봉산문화거리(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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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again(대구현대미술가협회 기획)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SPACE129 갤러리 출입구쪽에서 담은 내부 전시작품 전경] 모처럼 마음먹고 봉산문화회관에도 들리고, 그 곳에 촘촘이 자리하고 있는 갤러리에도 들려보자 마음먹고 중무장(마스크)을 하고 집을 나섰다. 봉산 문화거리에서 거의 끝에 위치하고 있기에 이곳부터 들려보고 내려오면서 다른곳도 들려봐야겠다는 생각에 첫번째로 들린 곳이 바로 '대안공간 SPACE129' 였다. 다행인것은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작품을 전시하는데, 전 1부 전시를 할 때 들렸네요. 땡큐!~ 2부 3부 전시는 언제 하는지 여쭈어보지 못하고 왔지만, 적당한 날 다시 들려 2부 3부도 담아 소개 해 드리겠습니다. [팜플렛] [배현숙 / to start / 90.9x65.2cm / mixedmedia / 2..
2021.01.20 -
소현 갤러리 의미와 상징(Meanings & Symbols)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최태훈, Barrier_3, 32x32x70(h)cm, Stainless steel, 2014]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의미와 상징 (meanings & Symbols) 다양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구성된 전을 선보인다. 전 속 형형색색의 컬러풀한 작품들은 관람객들의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낸다. 평면 작품의 시각적인 차원을 넘어 그 이상의 관람자만의 또 다른 의미를 찾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2019 KIAF’ 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작가들만의 특색이 담긴 작품들을 감상하며, 반복되는 평범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벗어나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 (옮겨 적은 글) [파하드후세인, Sunday party with soju, 182.8x121...
2020.06.26 -
갤러리 제이원 최승연 개인전 'In one's forties'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4-49 [GALLERY J ONE 전경] [최승연 10번째 개인전 'In one's forties' 포스터] [갤러리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경] [Going home (집으로) / 53.0x40.9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Peace of mine (평화로운 마음) / 53.0x40.9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Time (시간) / 72.7x53.0cm (20F) / Acrylic on canvas / 2020] 과거로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이 시간 속에서 나는 매일 무한한 선물을 받고 있다.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의자가 있는 풍경] [Feelings (감정) / 45.5x33.4..
2020.06.24 -
대구 봉산문화거리 東園畵廊(동원화랑)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3-16 [동원갤러리 출입구 전경] 아직 화랑입구 벽에 붙어 있는 'MISSISSIPPI ARTIST' 이석조 展 placard(플래카드) 이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서둘렀건만, 어찌하다보니 그만 깜빡 잊었다. 부라부라 다녀온다는게 전시가 끝나고도 한 참 후....ㅠ.ㅠ 보고 싶었던 전시회는 관람하지 못하였지만, 허락을 구하고 안으로 들어갔지요. 역시 여기저기 걸려 있는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아 담아왔습니다. 몇 몇 작품은 작가명과 작품명을 적었지만, 대부분의 작품에는 작가명과 작품명 을 알지 못하여 생략하고 올립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전시실 내부 안쪽에서 담은 작품 전경과 출입구쪽 전경] [김명순 / Remember / acrylic on canvas / 72...
2020.02.14 -
봉산문화회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봉산문화회관 전경] 시내 중심가인 반월당 지하철 역세권과 봉산문화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문화예술의 거리이다. 봉산문화회관은 바로 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하고 있다. 현대적인 5개의 전시실(제1~4전시실, 아트스페이스), 가온홀(442석)과 스페이스라온(90석)은 공연장 이용객들이 선호하는 적정 규모의 회관이다. 문화거리 내에 위치하여 관객의 접근성이 용이하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봉산문화회관] 이 거리에는 크고 작은 화랑 20여 개가 빽빽이 들어서 있다. 화랑 몇몇이 몰려 있던 좁은 골목이 문화예술의 거리로 변모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1991년의 일이다. 날로 증대되는 대구 시민의 문화적 욕구를 수용할 만한 공간으로 이 화랑 골목이 선정된 것이다. 그 후 ..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