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제이원 최승연 개인전 'In one's forties'

2020. 6. 24. 05:53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4-49

 

[GALLERY J ONE 전경]

[최승연 10번째 개인전 'In one's forties' 포스터]

[갤러리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경]

[Going home (집으로) / 53.0x40.9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Peace of mine (평화로운 마음) / 53.0x40.9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Time (시간) / 72.7x53.0cm (20F) / Acrylic on canvas / 2020]

 

과거로부터 현재로

이어지는 이 시간 속에서

나는

매일 무한한 선물을 받고 있다.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의자가 있는 풍경]

[Feelings (감정) / 45.5x33.4cm (8F) / Acrylic on canvas / 2020]

 

삶이 나를 속일지라도...

 

[One's mind (마음의 꽃을 가꾸다) / 45.5x97.0cm (80P) / Acrylic on canvas / 2019]

 

3송이의 아네모네 꽃

서로 잘 어울리게 피어 있듯

나도 그렇게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정을 쌓아간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갤러리 내부 전시 작품]

[Come in to flower (꽃이피다) / 162.2x130.3cm (100F) / Acrylic on canvas / 2020]

 

마음의 꽃을 피어보자

방긋 웃는 것 같은 꽃...

나를 미소짓게 만든다.

나도 그렇게

마음의 웃음 꽃을 피어야겠다.

 

[Seweet home / 162.2x130.3cm (100F) / Acrylic on canvas / 2020]

 

집은 나의 쉼터이자, 작업 공간이다.

늘 같은 일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나는 나의 이 공간이

가장 편안하고 행복하다.

 

[2층 전시실로 오르는 계단]

[계단 옆 작품]

[계단 코너 작품]

[계단 코너 작품 2]

[2층 출입구쪽에서 담은 2층 전시실 전경]

[Make a wish (소원을 빌다) / 162.2x130.3cm (20P) / Acrylic on canvas / 2020]

[3층 오르는 계단 앞쪽 작품]

[ Doors / 145.5x91.0 / Acrylic on canvas / 2019]

 

6개의 창문

나는 오늘도 나의 화랑의 문을

하나씩 열어보며

내 꿈을 키워나간다.

 

[Allways / 72.7x53.0cm (20P) / Acrylic on canvas / 2020]

 

항상 그렇게 반복 되는

일들을 하고 있지만

이런 시간이 때론 감사하다.

 

[The way (길. 나의 상태) / 45.5x37.9cm (8F) / Acrylic on canvas / 2020]

 

삶은 늘 선택의 연속...

난 내가 선택한 이 길을

지금 계속 걸어가고 있는 중이다.

 

[2층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My own plage / 53.0x40.9cm (10P) / Acrylic on canvas / 2020]

 

나의 집, 나의 장소, 나의 휴식처...

 

[Image of my self 2 / 53.0x45.5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오늘도 난 잘하고 있어...

 

[Make one's way (꿈을 향해 나아가다) / 53.0x40.9cm (10P) / Acrylic on canvas / 2020]

 

작업을 시작한지 10년

이제 나도 중견작가가 된 것 같아...

열심히 했구나~

그리고 또 열심히 해야지

 

[Image of my self 1 / 53.0x45.5cm (10F) / Acrylic on canvas / 2020]

 

나의 이미지...

 

[something about(무엇인가를.. 내 마음에 담고 싶다) / 90.9x72.7cm (30F) / Acrylic on canvas / 2019]

 

무언가를 마음에 새겨두고 싶은 하루

인생은 one yay

왕복티켓이 없어서 아쉽지만

의미있게 잘 지내야하지 않을까

 

[One's memory (기억) / 53.0x40.9cm (10P) / Acrylic on canvas / 2020]

 

기억하고 싶고 감사하다.

모든 것에...

엄마 사랑해!

 

[다시 담아 본 1층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풍경이 있는 의자 전경]

 

작품을 감상하다가 잠시 쉼을 가지고 싶을 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라 한다.

한번 앉아보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어서 사진 촬영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돌아왔습니다.

 

봉산문화거리에 들렸다가 갤러리와 화랑등 전시하고 있는 곳을 들렸다.

마스크하고 손소독 그리고 방명록에 이름, 날짜, 시간, 목적, 휴대폰번호 등을

적고 둘러보고 왔습니다.

 

번거롭긴하지만, 그래도 지켜야 할 일이니 직분을 다했다고나 할까요.

GALLERY J ONE 최승연 개인전 'In one's forties' 전시 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