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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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방짜유기박물관(재현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기증실에서 담은 재현실 내려가는 출입구] 방짜유기 제작으로 유명하였던 1930년대 평안북도 정주군 납청 마을의 유기공방 모습과 유기가 거래되던 놋점의 모습을 인물모형으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위쪽에서 내려가며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윗쪽 출입구에서 담은 전경] 방짜유기의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1930년대 평안북도 정주군 납청마을 유기공방의 모습을 1:1 인물모형과 작동모형으로 연출하였고, 방짜유기가 거래되는 놋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내려가며 담은 재현실 전경] 방짜유기가 거래되는 놋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놋점 전경] [내려와서 담은 놋점과 유기공방 전경] [놋점] 유기전이라 많..
2017.09.12 -
대구방짜유기박물관(기증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기증실 입구쪽 전경] [기증자 이봉주 선생] [입구에서 담은 기증실 전경] [기증실 개요 설명 글] [전시된 자료] [연엽 삼첩 반상기 / 옥식기 미음상] [찻잔] [진지그릇] [옥식기 죽상] [옥식기 오첩 반상기] [생활속의 유기 / 좌종 전경] 불교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발 형태의 소리 도구이다. 종의 윗부분을 막대로 두드려서 소리를 내는데 형태의 특성상 소리가 바깥으로 퍼져나가기보다는 몸체 안쪽에서 맴돌며 소리의 여운이 오래 지속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생활 유기와 좌종] [반상기의 종류] [옥식기 칠첩 반상기] [손잡이없는 옥바리 반상기] [옥바리 칠첩 반상기] [각이 있는 옥바리 반상기] [대종교 대례상] [불교제상] [생활유기] 놋그..
2017.09.11 -
대구방짜유기박물관(유기문화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출입구 전경]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출입구] 놋쇠를 녹여 부은 다음 다시 두드려 만든 그릇을 방짜라고 하는데 이러한 방짜들을 모아 전시하는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이다. 유기의 역사와 종류 등 유기에 대한 각종 정보와 유기장 李鳳周(이봉주) 선생의 유기명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대징 전경] 지름이 161cm, 무게가 98kg에 이르는 큰 징으로 소리의 울림이 웅장한 걸작품이다. [특대징 설명 글] [특대징 제작자 이봉주 약력] [좌측 특대징 전경] [우측 특대징 전경] [유기문화실 입구 전경] 유기문화실은 유기에 대한 관람객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도록 꾸며진 전시실로 유기의 역사, 종류, 제작과정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이..
2017.09.09 -
향기가 없다구요? 아니에요. 제게도 향기가 있어요.
芍藥科(작약과 : Paeoniaceae)에 속하는 낙엽관목. 중국에서는 예로부터 모란을 꽃 중의 제일이라고 하여 꽃의 왕 또는 꽃의 신으로, 또 부귀를 뜻하는 식물로서 富貴花(부귀화)라고도 부른다. 자색의 꽃이 5월에 가지 끝에 핀다. 球形(구형)의 열매는 가을에 익고 검은색 씨가 들어 있다. 원산지는 중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어디서든 잘 자란다. 처음에는 牧丹(목단), 무단등으로 부르다가 다시 모란, 모란화, 모란꽃으로 불렀다. 우리나라에서 자라고 있는 모란은 200여종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겨울에 피는 겨울 모란도 있다 한다. 三國遺事(삼국유사) 에 의하면 신라의 선덕여왕이 공주였을 때 중국 당나라 왕이 모란 그림 1폭과 모란 씨 3되를 보내왔다. 그때 모든 사람들은 모란꽃에서 대단한 향기가 날 것..
2017.04.15 -
식사보다 꽃(대구 팔공산 수미정)
점심을 먹으려 갈까? 남편이 묻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지요. 대환영~^^ [식당 뜰에 핀 산수유]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한 산수유] 그런데 오늘은 단골 메뉴인 칼국수보다 왠지 고기가 먹고 싶다. 그래서 합의 본 후 팔공산 수미정 토종한약닭백숙으로 낙찰 기다리는 동안 옹기종기 작은 화분에 심어놓은 봄꽃의 유혹에 못 이겨 음식을 기다리는 사이에 폰을 들고 바깥으로.. [히아신스] [히아신스] [히아신스] 산수유도 담고, 히아신스도 담고, 이름이 생각나지 않는 고운 꽃도 마음껏 담고 안으로 들어가니 창가에 일열종대로 사열하듯 자리하고 있는 작은 화분도 폰으로 담았다. [다육이] [다육이] [다육이] 정작 음식이 나오면 극성스럽게 찍어대던 그 열정은 어디로 갔는지 자동으로 일단 멈춤이 된다. 참 이상하다 난 음..
2017.03.22 -
침침했던 70 계단이 환하게 밝아졌어요.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2동 [바닥에 그려놓은 울긋불긋 하트] 집에서 가까운 효목 2동 70계단이 환하게 꽃단장하였다기에 오랫동안 들리지 못한 곳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내려다 본 70계단은 옛날이나 현재나 변함이 없다. 중간에 스태인으로 손잡이를 만들어 둔 것외에는... 내가 잘못 보았나 하고, 우측으로 좌측으로 내려다 보았지만, 역시 평범한 세멘트 계단만이 눈에 들어온다. 내려가서 맨 아랫쪽에서 보아야 하늘의 별과 벚꽃으로 활짝 핀 70계단의 꽃길을 볼 수 있다는 귀띰을 받고 왔기에 내려가 보기로 했다. 한참을 내려가다 보니 바닥에 그려진 하트가 보였다. '뒤를 돌아보세요.' 라 적혀 있기에 뒤 돌아 보았다. 그랬던 70계단이, 변해도 너무 변했다. 우와!~~ 밤 하늘의 별이 고스란히 내려와 ..
2017.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