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재현실)

2017. 9. 12. 06:05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기증실에서 담은 재현실 내려가는 출입구]

방짜유기 제작으로 유명하였던 1930년대 평안북도 정주군
납청 마을의 유기공방 모습과 유기가 거래되던 놋점의 모습을
인물모형으로 연출하여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도록 꾸며져 있습니다.

위쪽에서 내려가며 담은 사진을 소개합니다.

 

[윗쪽 출입구에서 담은 전경]


방짜유기의 제작과정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1930년대 평안북도 정주군 납청마을 유기공방의 모습을
1:1 인물모형과 작동모형으로 연출하였고,
방짜유기가 거래되는 놋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내려가며 담은 재현실 전경]

 

방짜유기가 거래되는 놋점의 모습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놋점 전경]

[내려와서 담은 놋점과 유기공방 전경]

[놋점]

유기전이라 많이 알려진 놋점에서 유기를 파는 모습

 

[놋점 2]

유기를 직접 닦고 관리하는 모습,
장부를 쓰고 계산하는 점주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재현해 놓은 모형을 보며
그때의 상상을 해보시는것도 좋으시겠죠.

 

[유기공방]

유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한눈으로
볼 수 있는 유기공방이 모형으로 전시되어 있다.

이곳 유기공방은 1930년대 평안북도
청주군 납청에 있었던 유기 공방을 재현한 것이라 합니다.

 

[유기공방 2]

열심히 망치질에 불길까지 나오는 모습이
더욱 실감 나는 유기공방의 모습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유기공방 3]

아무도 없을 때는 조용하다가
가까이 다가가면 모형이 작동되면서 소리도 나고해서
아무 생각없이 다가섰다가 깜짝 놀라기도 한답니다.

 

[사랑방]

[놋점 전경]

[관람을 마치고 담은 아래쪽 출입구 전경]

재현실을 마지막으로 방짜유기박물관 관람은 끝나지만,
야외에 체험학습장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체험학습장에는 투호던지기, 윳놀이, 징치기 등 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며, 옛 기억을 떠올려보는것도 좋겠지요.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이고 1월 1일, 설날, 추석날도 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