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짜유기박물관(유기문화실)

2017. 9. 9. 06:15문화산책/고택과 문학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도장길 29(도학동 399)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출입구 전경]

[대구방짜유기박물관 출입구]

놋쇠를 녹여 부은 다음 다시 두드려 만든 그릇을 방짜라고 하는데
이러한 방짜들을 모아 전시하는 전국 유일의 방짜유기 전문박물관이다.

유기의 역사와 종류 등 유기에 대한 각종 정보와 유기장
李鳳周(이봉주) 선생의 유기명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특대징 전경]

지름이 161cm, 무게가 98kg에 이르는
큰 징으로 소리의 울림이 웅장한 걸작품이다.

 

[특대징 설명 글]

[특대징 제작자 이봉주 약력]

[좌측 특대징 전경]

[우측 특대징 전경]

[유기문화실 입구 전경]

유기문화실은 유기에 대한 관람객들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도록 꾸며진 전시실로 유기의 역사, 종류, 제작과정 등에
대하여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방짜기법으로 만든 여러 악기들의 소리를
직접 들어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합니다.

 

[유기의 역사 설명 글 전경]

[입구에서 담은 유기문화실 전경]

[유기의 종류와 작근법 설명과 전시된 도구]

[유기의 종류 설명 글]

[작근법 설명 글]

[막대추저울]

[전시실 내부]

[방짜유기 제작도구]

[방짜유기 제작도구와 설명 글]

[전시실 내부 전경]

[전시실 내부 2]

[전시실 내부 전경 2]

[방짜유기제작과정]

[전시실 내부 3]

[주물유기 설명글과 제작과정]

[벽면에 전시된 사진 자료]

[전시자료]

[전시자료 2]

[전시자료 3]

중앙에 전시된 요강
요강은 밤에 방에 넣어두고 용변을 보던 실내용 변기로
옛날에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었기 때문에 혼수품 중에도
요강이 포함되어 있었지요.

요강안에 오곡의 곡물들을 넣어서 보내기도 하였다.

 

[방짜유기 제작공정]

[주물유기 제작공정]

[생명의 그릇 영상실]

[청동. 철기시대, 석기시대]

[식기저장기의 변천사]

[전시실 내부 전경]

[지역별로 전시된 놋그릇 전경]

[서울. 경기도지역의 놋그릇들]

[경상도지역의 놋그릇들]

[윗쪽 전라도지역의 놋그릇들 / 아랫쪽 충청도지역의 놋그릇들]

[징]

[소리와의 만남]

[각종 소리 듣기]

[자바라]

놋쇠로 만든 2개의 원반을 마주쳐서 소리를 내는
자바라는 인도에서 전해진 악기로 '고려도경'에 자바라와 비슷한
'요발'에 관한 기록이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 부터
사용해 온 악기임을 알 수있다 합니다.

[雲鑼(운라)]

有律(유율) 타악기의 하나.
음색이 맑고 밝아 흥겨운 곡이나 행악에 주로 쓰인다.

본래는 중국의 악기이며 九雲鑼(구운라). 雲璈(운오)라고도한다.
한국에는 조선 후기에 들어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