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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倻川(야천) 文漢祚(문한조)선생 陶藝展(도예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문화예술회관 2층 8전시실 출입구 전경] [8전시실 출입구옆 포스터] 포스터에서도 적혀 있듯이 비록 전시기간은 끝이 났지만, 제 블로그가 건제하는 한 끝나지 않은 선생의 삶을 녹여 만들어낸 선생의 막사발 작품전을 소개합니다. [전시실 내부에 걸린 야천선생의 작품전 포스터] 포스터에 적혀 있듯이 '땀과 열정으로 빚어낸 도예 장인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우측 전시된 작품 전경] 우측 벽쪽 다기 세트 부터 담아 온 순서대로 소개합니다. 전시된 다기 세트 작품이 많아 제 임의대로 알아보기 쉽게 1,2,3~ 순서를 붙여 보았습니다. [전시된 다기 세트 작품] [전시된 다기 세트 작품 2] 위의 디자인은 '다지인보호법'에 따라 디자인등..
2019.11.06 -
원로무용가 김기전의 대구 현대무용의 역사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7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6~7전시실에서 원로무용가 '김기전' 대구 현대무용의 역사 전시를 하였다. 비록 전시일은 지나갔지만, 이제야 정리하여 소개를 합니다. 개인의 기록이라기보다는 무용계의 역사도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원로무용가 김기전님도 만나뵙고 두터운 도록도 얻어돌아왔는데... 정리를 하며 참고를 할까하고 아무리 찾아도 안 보입니다...ㅠ.ㅠ [6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경] 춤을 글로 표현하기도 하고, 바닥에는 예술에 관한 글들이 적혀있었습니다. 담아온 차례대로 소개를 합니다. 즐감하셔요.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실 바닥에 적힌 글] [6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전시실 바닥에..
2019.11.04 -
2019 청년작가展[이소진 / 도꼬마리(Cocklebur)]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5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올해의 청년작가전' 지역을 빛낼 청년작가 5인 5색의 작품을 한눈에 즐길수 있도록 10월 3일 ~ 11월 2일까지 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전시지만, 들리시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5전시실에서 전시중인 이소진 작가의 도꼬마리(Cokclebur) 소개 합니다. [도꼬마리(Cocklebur) / 이소진] 이소진은 잡초, 나뭇가지, 기근(공기 뿌리), 도깨비풀 등 주변 환경 속 대상을 습관적으로 관찰하고 수십하며 작품화했다. 특히 도깨비풀을 뜻하는 '도꼬마리'라는 자연 생명체의 생존 본능에 관심을 갖고 이를 설치작업으로 표현했다. [전시실 내부 전시된 가변설치 작품 전경] 이 작업은 우연..
2019.10.28 -
2019 청년작가展(배문경 / 이상한 나라의 민화이야기)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4전시실 출입구 전경] [배문경 Bae, Moon Kyoung / 이상한 나라의 민화 이야기] [전시실 내부 우측 작품 전경] 이번 22회째를 맞는 '올해의 청년작가'(2019)에 선정된 배문경은 대구문화예술회관 제4전시실을 프로젝션 매핑이 선사하는 오색영롱한 빛의 정원으로 꾸민다. 미이더아트로 활성화된 민화 속 동물들과 식물들로 가득 찬 배문경의 원더랜드가 란 타이틀로선보인다. 빛과 소리 무빙이미지가 제공하는 판타지로 충만한 이 공간은 관객들에게 시작적 즐거움과 놀이의 장을 제공한다. 어린 시절, 나는 가끔 엘리스처럼 '이상한 나라(wonderland)로 연결되는 구멍 속으로 빠져버리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해본 적이 있다. 루이스 ..
2019.10.25 -
2019 올해의 청년작가展(정재범 / FLAT EARTHER)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2전시실에서 담은 3전시실 출입구 전경] 정재범의 최근 작품들은 한 작품의 제목 [念力(염력)_psychokineesis](2019)이 알려주듯, 검증되지 않은 초자연적 현상에 대해 도전한다. '정신적으로 물체를 움직임' 이라는의미의 염력은 철학적으로 본다면 관념론이다. 근대과학은 종교를 비롯하한 같은 상태를 연마해 왔다. 논리실증주의가 대표적이다. 예술 또한 자기 정의에 필요한 부분을 제외하고는 모든 것을 차례로 없애면서 결국에는 개념만 남겨두기에 이르렀다. 그러나 그 논리의 끝자락에서 관념은 되돌아왔다. 그것은 과학 또한 관렴론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 과학주의에 기반하여 자못 엄격한 척했던 현대철학이나 예술 또한 빈곤한 자기지시성만 남겠다는 성과이자 한계를..
2019.10.14 -
2019 올해의 청년작가展(이성경/그림자가 되었을 때)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2전시실 출입구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해마다 만 25세~40세 사이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 지원해 대구 미술 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올해의 청년작가전'이 2019년을 맞아 22번째로 열리고 있다. 올해는 43명의 작가가 응모한 가운데 안효찬, 이성경, 정재범, 배문경, 이소진 작가가 선정되었다합니다. 1전시실~5전시실에 마련한 전시중인 작품 오늘은 2전시실의 이성경작가의 작품소개를 해드리겠습니다.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실 전시된 작품과 안내글] [그림자가 되었을 때 . 이성경 글] [그림자가 되었을 때 1-4 / 장지에 채색, 혼합재료 / 393..
2019.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