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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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청년작가 초대전(CALL OUT AGAIN)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722-1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달서갤러리 출입구 전경][CALL OUT AGAIN / 2020 청년작가 초대전 포스터][우측 출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작품 전경][2020 DSAC 퍼블릭아트플랫폼5 'Call out again' 안내글 내용][강지윤 작가노트][강지윤 / 복받아유 / 75x50cm / Acrylic on canvas / 2019][강지윤 / 꽁파트 / 100x80.3cm(2EA) / Acrylic on canvas / 2019][강지윤 / 무소유 / 90x116cm(2EA) / Acrylic on canvas / 2020][강지윤 / 결혼식 / 72.7x60.6cm(2EA) / Acrylic on canvas / 2020][강지윤 / 살맛나네 / ..
2021.01.13 -
성당못 두리길 나무테크 산책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95-1 연일 추위가 강세를 보여서 바깥출입도 하기 힘드시죠. 날씨가 따뜻한 날 잠시 문화예술회관 전시회를 보고, 앞쪽 성당못 두리길 나무테크 산책로를 둘러보고 왔습니다. [부용정과 삼선교 다리] 따뜻한 방안에서 함께 둘러보시고 나들이로 대신해 보셔요. [부용정] 성당못은 거북섬과 학섬, 분수섬 이렇게 3개의 섬과 부용정, 삼선교, 분수, 연못으로 구성되어있는 수변공원으로 전체면적은 약 56,950m2 정도라 합니다. 원래 이곳은 조선중기 채씨 성을 가진 판서의 집터였는데 국풍이 이곳을 지나다보니 이곳이 왕이 태어날 명당이라고 하여 나라에서 집을 못 짓게하고 못을 만들었다고 한다. 국풍 : 나라에서 지정한 공인 풍수가 성당못이라는 이름을 얼핏 보고 성당과 관련이 있을..
2021.01.09 -
성당못 청둥오리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95-1 며칠 전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전시 중인 여러 작품 등을 관람하려 들렸다가 이르게 들렸는데도, 찬찬히 보며 스마트폰으로 담다 보니 점심시간에 걸렸다. 1시간 문을 닫는다며, 퇴실해야 하기에 잠시 망설였다. 어떻게 하지? 집에 갔다가 다시 오긴 좀 그렇고, 그래 기다리자 기다리는 쪽을 택했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둘레길을 걷기도 하고, 앞쪽 성당못 청둥오리도 동영상으로 담으며 시간을 보냈더니 1시간이 후딱 지나갔다. 못다 관람한 작품을 보려 다시 문회예술회관으로 오전에 이어 관람과 스마트폰으로 담기 시작 역시 코로나 19 여파가 크긴 하다. 거의 관람객들이 없다. 텅 비다 싶이한 전시관을 눈치보지 않고 담아올 수 있어서 좋긴 하였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그 날이..
2020.12.26 -
웃는얼굴 아트센터 달빛 交流展(교류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722-1 [달서 갤러리 출입구 전경] 갈까 말까 내내 망서리다가 마지막날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볼 수 없으리란 초초함에 12월 10일 점심전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달빛 교류전 포스터] [전시실 입구쪽 벽 안내글과 전시작품] 넓은 전시실에는 지키는 안내 한분 밖에 계시지 않았다. 코로나19 여파가 크긴 하다. 하긴 나 역시도 오긴 했지만, 여기 오기전까지 맘 속으로 많은 갈등을..... 전시실에는 딱 나 한사람 뿐 천천히 둘려보며 사진을 다 찍고 나올때까지도... 아무도 오지 않았다. "오늘 무슨 강의 있었어요?" 안내인이 묻기에 "아니요" "왜요?" 하였더니, 오늘은 조금전에도 몇 사람이 다녀가셨다면서 혹시나 하고 물어보신거라 하네요. 아하 내 앞에 다녀가신 분도 ..
2020.12.21 -
달서의 사람들 한 마음 아트 페스티벌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722-1 [달서갤러리 현판] [달서갤러리 전경] [달서의 사람들 한 마음 아트 페스티벌 / 2020 달서 미술협회 정기전] [갤러리 내부 전시 작품] [와인 무드 등] [목단 원형 애자와 부채] [전시 작품] 1. 첫번째 작품에는 이름과 명제가 없었습니다. 2. 블루진 아리랑 그 넘어 / 고금화 작품 3. 아침 축제 / 김점늠 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시 작품] 1. 지난 겨울 / 장호순 작품 2. 파도의 꿈 / 길영숙 작품 3. 고목 / 박정숙 작품 [월하송죽 / 문재학 작품] [송수천년 / 박민자 작품] [어느날 / 도원숙 작품] [전시 작품] 1. 계류 / 이명옥 작품 2. 감 / 석성기 작품 3. 묵목단 / 김춘자 작품 4. 무릉도원 / 이수자..
2020.11.28 -
앞베란다에서 담은 일출
새벽 4시 좌우로 누가 깨우는듯이 눈이 떠진다. 그후는 말똥 말똥한 눈으로 잠은 오지 않고 세수를 하고는 컴 앞 워드로 성경치기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블로그를 연다. 며칠 전 새벽에 일어나서 거실에서 앞 베란다 창을 통해 본 새벽풍경에 마음을 뼀겨버렸다. 스맛폰을 들고 앞베란다로 직행 창문을 열고 새벽 풍경을 담으려니 춥넹. 한참을 우측 강창교 있는 쪽부터 좌측을 옮겨 가며 담다보니 콧물이 주르르 제채기도 나온다. 춥네... 다시 방안으로 옷을 두툽하게 챙겨입고 다시 앞베란다로~ 오잉 동녁이 붉은 기운이 보이는 것을 보니 해가 떠오르려나보다. 다시 또 담고 담고 담았다. 그런데, 이게 말썽이었지요. 스맛폰도 추워서 감기가 걸렀나 jpg로 나와야 할 확장자 명이 heic로 나와서 받아놓은 폴더에서 클릭을 ..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