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마음으로 감상해 달라는 말씀과 함께 앞쪽 작은 테이블위에는 팜프랫이 얌전하게 놓여 있었어요. 필요한 분은 가져가도 된다는 뜻이겠죠. 저도 한장 가져왔습니다. 포스팅할 때 참고하려구요.~^^ 주최/주관:(재)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시리즈 Ⅲ / 이한나 展 오픈 갤러리 라온에서 2021년 3월 18일~ 3월 31일까지 전시하였습니다. 이제야 소개를 해 드립니다. 끝난 전시라 볼 수 없으시지만, 이곳에서는 연중 무휴로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즐감하셔요.^^ 아직 유아티를 못 벗어났나봅니다. 아기자기한 이런 작품이 제 맘에 쏘옥 들어오는 것을 보면 동화처럼 상상속의 세계로 작품속으로 빠져들어보시기 바라며, 소개를 마칩니다.^^ 내일부터 이번주는 집안일로 쉬겠습니다. 1..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내 2층 갤러리(김옥상실)에서 초대 개인전을 열고 있는 화가 오경숙 牛전시회에 다녀오며, 뭔가 아쉬움이 남았다. 전시된 사진을 담아오지 않아서 그런것 같다. 돌아나오면서 건너편에 보이는 '대구수목원'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예정에 있었던 건 아니라 걷기운동도 할겸 들려보기로 하고 수목원 주차장에 주차를 한 후 내리는데, 휘이익!~ 불어오는 바람이 범상찮다. 장갑도 끼고 중무장한 상태로 수목원으로... 온실도 산림문화전시관도 다 닫혀 있다. 아마도 코로나 때문이겠지만, 서운했다. 내려간 기온은 장갑을 낀 손가락끝에까지 추위가 몰려온다. 바람도 쌩!~ 불고... 되돌아가야겠다 괜히 욕심내다가 감기라도 걸린다면 큰일이니까 산림문화전시관 앞에서 턴해서 나가려는데, 앞쪽 무궁화원이 보였다. 그래..

"집은 마음 속에 있다. 현실에는 없다. 세상 어디에서든 있다" Das Haus ist im Herzen. Es gibt nicht in der Realitat. Houser subd ubercll auf der Welt. 나의 작업은 집이라는 의미를 통해 유연하게 새로운 리얼리티를 나타내고자 한다. 이미지는 메시지이기도 하며, 단순한 모방을 통한 것이 아니라 대상의 본질을 압축적으로 재구성해서 보여지기를 바란다. 그리하여 대상이 가진 이미지를 전통적인 재현방식보다는 사유를 통한 형상정인 방법과 대상을 전유하여 획득한 감각의 힘을 표현하려 한다. 이는 사물이나 사건을 직접 경험할 때 구현되어 진다. 즉, 일상적인 삶에서 예술의 연속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작가의 글 옮겨적음) 2021 웃는얼굴아트센터 기..

[웃는얼굴아트센터 별관 달서갤러리 출입구 전경] [달서갤러리 내부 전시 작품 전경] [DSAC 달서 인 아트 '달서구미술협의회 - 봄은 온다' 展 소개글] [서덕희 作 / 바라기 / 40cm / 삼백토] [양경순 作 / 좋은 날 / 120x320cm / 산화소성, 백자토] [이병우 作 / 다기세트] [김주하 作 / 불멸의 영웅 / 55x20x45cm / 산화소성, 조형토]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김춘자 作 / 목단 / 15호] [장혁수 作 / 묵매 / 20호] [박민자 作 / 월하송죽 / 40호] [김창원 作 / 화중군자 / 40호] [이수자 作 / 송수천년 / 20호] [배수빈 作 / 봄소식 / 30호] [김창종 作 / 이규보선생 시 적의환 / 135.0x50.0cm] [윤종식 作 / 우보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722-1 [웃는얼굴 아트센타 / 달서갤러리 출입구 전경] ['신축년' 자연의 소리展] [출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 작품 전경] [로컬프랜드리시리즈 1 / 대구환경미술협회전-'신축년' 자연의 소리展 / 안내글] 전시실에서 담아온 작품 옆 '작가명과 명제'만 적혀 있어서 받아온 팜플랫과 일일 비교하여 찾아 명제와 싸이즈 등을 담아 올렸지만, 전시장 작품과 팜플랫 작품사진이 다르게 나온것은 아래에 팜플랫의 작품을 담아 소개하였습니다. 감안 하시고 즐감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미옥 / 명랑별곡] [전미옥 / 명랑별곡 / mixed media / 2020 / 팜플랫 사진] [강정옥 / 밤바다 / 53x45cm / oil on canvas] [배현숙 / 행복한나날 / 65..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장기동 722-1 [웃는얼굴 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전경] 2021 '신축년' 자연의 소리展 관람을 하려 들렸다가 보통은 점심시간은 1시간 정도나 아니면 1시간 30분 정도 인 줄 알았는데, 별관 달서갤러리의 점심시간은 2시간이었다. 시간을 잘못 계산하여 기다려야 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기다림이 지루하여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본관 오픈 갤러리에서 진행중인 2020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시리즈 X 정소연전을 관람하게 되었다. 행운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전시실 앞쪽 비치되어 있는 DRAWING BOOK 팜플랫] '2020 웃는얼굴아트센터 기획전 시리즈 X' 정소연 화가 작품전 소개합니다. [日記, 일상의 기록 / 작가노트] [웃는얼굴아트센터 오픈 갤러리 정소연 전시작품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