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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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랜드를 찾아서 / 웃는얼굴아트센터
웃는얼굴아트센터에서는 김민수 작가가 20년 동안 선보인 작업들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총 3개 구역으로 구성했다 합니다. "제 작품은 전통적인 그림 '민화'를 대중에게 친근하고 다가가기 위해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제 작품으로 그들의 삶 속으로 가까이 다가가 안녕과 행복을 빌어드리고 싶습니다." (작가의 말 옮겨적은 글) 작품명을 적지 못한 작품이 많습니다. 양해하시고 봐주셔요.^^ 김작가 작품의 특징은 민화를 그의 방법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그는 전통 그림인 민화에 등장하는 복숭아, 포도, 닭 등 좋은 기운을 상징하는 것들에 관심을 가지고 작업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민화 중에서 화조도, 책거리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업부터 다양한 신들과 영웅들이 등장하는 부적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
2021.05.21 -
최종건 초대展 / 신전뮤지엄 미술관
전시실 내부 전시된 최종건님 작품옆에도 명제가 붙어 있지 않았습니다. 담아온 순서대로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액자에 넣은 작품이라 조심해서 담으려해보았지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요리조리 피해가며 담아왔다 생각했는데... 포스팅을 하려고 보니 비뚤빼뚤... 빛과 반사된 작품이 서로 엉켜서 소개해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전체의 전경을 담아 크게 확대해서 보실 수 있게 올렸으니 자세히 더 보시고 싶으신 작품이 있으시다면 클릭하셔서 크게 보셔요. 위 작품은 전시실 전시작품이 아닌 팜플랫에서 담아 올린 사진입니다. 예전에는 몰라도 요즘은 대부분은 명제와 크기 재료 등이 적혀 있는데, 간혹 이렇게 적혀 있지 않고 작품먼 전시한 곳이 있기도 합니다. 이곳은 처음 들렸을 때도 그렇고 두번째로 들린 지금도 ..
2021.05.19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5
5전시실 내부 김영현님. 손진희님 두분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지만, 어디에도 작가명이 적혀 있지 않아 어느 분의 작품인지 잘 몰라서 사실은 올릴까 말까 망서렸습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출구 없는 미로' 명제처럼 입구는 있는데, 출구가 없는 막힌 가변설치 작품이었습니다. 사방 다 둘러보았지만, 역시 입구만 있고 출가가 없었습니다. 아래에 입구쪽에서 막힌 출구를 담아 보았습니다. 조명이 바뀌면 또 다른 환상적인 느낌을 받게 하네요. 여러가지 색 중 2가지색으로 바뀌는 작품을 담아 아래 소개합니다. 위 작품 'Single UseI(일회용의)' 를 자세히 보시려면, 작품을 클릭하신 후 좌측 위의 원본크기를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큰 화면이 나타나면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자판기위..
2021.05.18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4
위 '일상기념' 시리즈 전시작품을 좀더 자세히 감상해 보실 수 있게 아래에 한 작품 한 작품 따로 떼어 좀 더 크게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즐감하셔요.^^ 위 작품을 좀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하셔서 좌측위의 원본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보시고 싶으신대로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컴 자판기 화살표를 사용하여 옮겨가며 감상하시면 됩니다. 위 전시작품 아래쪽 돋보기가 놓여 있습니다. 작품을 자세히 보시라고 놓아둔듯 하였지만, 돋보기로 봐도 너무 작은 작품이라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돋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래에 좀더 크게 볼 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셔요.^^ 위 작품 '일상기념' 전시작품을 돋보기 대신 클릭하셔서 크게 해서 보셔요. 위 '위로의 ..
2021.05.17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2
두 아이와 함께 한 아파트 거실 속의 생활이 자연스런 삶의 터전이 되어 버린 지 오래 전 일이고, 그 소우주 안에서 하루에도 생각보다 많은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있다. 수 많은 장난감 더미에서 회화성과 조형성을 발견해내기도 하고, 갓 말을 하기 시작한 아이의 언어에 신비로움을 느끼기도 한다. 유아용 약병의 기이한 마스코트에서 종교성을 감지하기도 하며, 한번도 실체를 볼 수 없는 변신 로봇과 원시시대의 공룡은 어린이용 TV와 장남감에 수도 없이 부활한다. 이번 전시는 가족이라는 틀에서의 세부적인 일상이 하나의 종교가 된 순간을 포착하였다. 부모의 도리를 다하는 마음으로, 관찰자이자 발견자가 된 것처럼 삶에 관한 의미를 되새겨 본다. (조현익 작가노트) 3살 아이(아들)가 내 휴대폰 카메라를 들고 연사로 ..
2021.05.14 -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이 작품은 영상으로 보여주기에 대여섯컷 담아서 애니메이션 편집했습니다. 1. 김덕기 / 아빠집 / 2008 / 46x38cm / acrylic on paper 2. 김덕기 / 아가집 / 2008 / 46x38cm / acrylic on paper 3. 김덕기 / 엄마집 / 2008 / 46x38cm / acrylic on paper 1. 김덕기 / 꽃가족 / 2008 / 38x46cm / acrylic on paper 2. 김덕기 / 가족 / 2008 / 38x46cm / acrylic on paper 1. 김덕기 / 나무와 가족 / 2008 / 46x38cm / acrylic on paper 2. 김덕기 / 말이 된 아빠 / 2008 / 46x38cm / acrylic on paper 3. 김덕기 / ..
2021.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