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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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루즈 리조트 조각공원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9층 전망대는 뒤로 미루고 우선 조각공원과 장승공원 부터 들려보기로 하였다. 비는 오락가락 많이는 내리지 않았지만, 행여 디카에 빗물이라도 새어들면 안되기에 조심 또 조심. 앞선 사람들의 뒤를 따라 조각공원으로 향했습니다. 작품명은 모르겠으나... 어쩌면 '약속'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머나!!! 무지개! 무지개가 떴어요.^^ 작품은 담아왔지만, 작품명은 소개해 드릴수 없습니다. 비도 오락가락 시간도 촉박하여 작품명을 따로 담을 수 없었기에... 담아온 순서대로 올려봅니다. 감상해 보셔요. 오줌 누는 아이들 벌거벗고, 아랫도리를 내리고 오줌을 누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부끄러워할까봐 옆모습만 담았지요.^^ [조각공원 전경] [조각공..
2016.02.20 -
썬크루즈 리조트 해돋이 공원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50-10 [썬크루즈 리조트 입구 매표소] 배가 산위에 턱하니 자리하고 있었지요. 이름하여 썬쿠르즈 리조트. 투숙객이 아닌 사람들은 매표소에서 입장권을 구입해야 들어갈 수 있습니다. 대인 5천원 경로 3천원... 우린 둘다 경로이니 합 6천원을 내고 들어갔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곧장 보이는 조형물] [해돋이 공원 '축복의 손' 조형물] 매표소 우측에 있는 해돋이 공원부터 들려보겠습니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제 맘대로 제목도 정해보았지요.^^ [축복의 손] 해돋이 공원에 들어서면 두 손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받쳐드는 듯한 '축복의 손'이라는 이름의 조각품과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 원모양의 조형물들이 있다. [태양을 상징하는 붉은 원형 조형물] 보기만해..
2016.02.18 -
모래시계 공원 앞바다와 갈매기
소재지 :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2 새해 새희망으로 발돋음하시기를 소망합니다.
2016.01.15 -
강원도 영월 莊陵(장릉)
소재지 : 강원도 영월읍 영흥리 산 131-1외 10 사적 제196호 [안쪽에서 담은 정문 전경] 영월은 어딜 가나 단종의 고혼과 충신들의 넋이 발길 닿는 곳마다 서리지 않은 곳이 없다. 단종의 유배지인 청령포와 사약을 받고 승하한 관풍헌,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시를 남겼던 자규루, 마지막 자리인 단종이 묻힌 장릉 그의 능까지 왔다. [장릉 안내판 글 내용] [朴忠元旌閭閣(박충원정여각)] 영월 장릉 경내 입구에 들어서면 맨 처음 오른쪽으로 보이는 것이 바로 낙촌비각이다. 영월군수이던 낙촌 박충원이 노산묘를 찾은 일에 대한 사연을 기록한 기적비각이다. 이 비각은 박충원의 충신됨을 후세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72년에 세운 것이다. 충신 박충원은 중종26년(1531) 文科(문과)에 급제하여 文景公(문경공..
2015.12.10 -
彰節祠(창절사) 彰節書院(창절서원)
소재지 : 강원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1063-1 지정번호 : 제 27호 [彰節書院(창절서원)] 단종(재위 1452∼1455)의 복위를 도모하다가 세조(재위 1455∼1468)에 의해 죽음을 당한 死六臣(사육신) 박팽년, 성삼문, 이개, 유성원, 하위지, 유응부와 절개를 지키던 10인의 위패가 봉안되어 있다. 숙종 11년(1685)에 홍만종의 건의로 지어졌으며, 사육신 외에도 엄흥도, 박심문 그리고 생육신 중 김시습과 남효온 등의 위패를 모시고 매년 봄·가을에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영월읍 사무소에서 제천방향으로 약 50m 지점의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 역시 굳게 닫힌 문. 담넘으로 사진만 담아 올 수 밖에는 없었습니다. [창절사 안내판 글 내용] [拜鵑樓(배견루) 현판] [拜鵑樓(배견루) 전경] ..
2015.12.10 -
觀風樓(관풍루)와 子規樓(자규루)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흥리 984-3 지정번호 : 제 26호 [子規樓(자규루) 협문] 자규루에 들리려 찾아왔지만, 협문은 자물쇠로 잠기어 있었다. 협문이 닫혀있어서 들어갈 수 없기에 밖에서 사진으로 담고 돌아서려는데, 지나가던 아저씨 한분이 저쪽으로 좀더 올라가면, 정문이 있으니 그곳을 통해 들어가면 된다고 알려주신다. [바같 도로에서 담은 子規樓(자규루) 전경] 세조 2년(1456) 6월 28일, 단종이 청령포에 유배되었다가 홍수 때문에 이곳으로 옮겨와 머물던 중에 2차 단종복위사건으로 인해 세조의 명으로 금부도사 王邦衍(왕방연) 가지고 온 사약과 貢生(공생) 禍得(화득)교살에 의해 1457년 10월24일 사사된 곳이라고 한다. 또한 김삿갓이 20세 되던 해 조부의 행적을 모르고 조부를 신..
2015.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