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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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파인더(ViewFind The) 특별사진전 이동욱 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대구 문화예술회관1층 1, 2 전시실 입구 전경] 대구사진비엔날레는 대구를 대표하는 비엔날레로서 동시대예술의 흐름을 파악하고 선보이는 세계적인 사진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현수, 김화경, 박승만, 이계영, 이동욱, 이병록, 이삭, 이영아, 전솔지, 하춘근 등 10명의 작가가 참가하여 작품을 전시 선 보이고 있다.(옮겨 적은 글)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오늘은 그 첫번째로 대구문화예술회관 1 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는 이동욱 작가의 작품 소개를 해 드릴까합니다. [출입구에서 담은 이동욱작가 우측 전시작품 전경]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서 또 다른 자아를 발견한 경험에서 작업을 시작한 이동욱작가는 ‘Wozu(무엇 때문에)’시리즈를 통해 불완전한 인..
2020.10.10 -
라다운(Ra, Dawoon). 아이라최(Aira, Chol) 2인전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 118 [대구은행본점 갤러리 출입구에서 담은 전경] [라다운 ' Ra, Dawoon / Unicolor City / 145x5x97.0cm] [출입구에서 담은 우측 안내데스크쪽 전경] [아이라최 ' Aira, Choi / 샴발라의 눈표범들 / 91.0x90.0cmx2]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장 내부 전경] [라다운 ' Ra, Dawoon / 전시작품] 좌측 첫번째 그림부터 소개합니다. 1. Unicolor City / 91.0x5x116.8cm 2. 3. Unicolor City / 40.9x5x53.0cm [라다운 ' Ra, Dawoon / 전시작품] 좌측 윗쪽과 아랫쪽 작품 1. City / 40.9x5x53.0cm 우측 윗쪽과 아랫쪽 작품 1. Drawing..
2020.10.09 -
伊洛書堂(이락서당)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파호동 [강창교에서 담은 금호강과 이락서당 전경] 강창교 건너 대나무숲 산책로에 들렸다가 돌아오는 길에 만난 유유히 흐르는 금호강 옆 궁산 초입에 자리하고 있는 伊洛書堂(이락서당) [강창교에서 담은 이락서당 전경] 이곳을 지니치며 늘 궁금했던 곳이었기에.... 우선 전체의 전경을 담기 좋은 강창교위에서 담아보았다. [강창교에서 줌으로 당겨 담은 이락서당] 조선 중기의 학자인 寒岡(한강) 鄭逑(정구, 1543~1620)와 樂齋(낙재) 徐思遠(서사원, 1550~ 1615)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정조 22년(1798)에 건립한 講學所(강학소)라 합니다. [이락서당 옆쪽 궁산 등산로] 우선 이곳은 통과하고 이락서당으로 걸음을 옮겼다. [등산로 쪽에서 담은 이락서당 전경] 정조가 등극..
2020.10.08 -
우리동네 산책길 3경(3경 죽곡대나무숲 산책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강창교] 오늘 소개해 드릴 우리동네 산책길 3경 중 마지막 3경에 속하는 강창교 건너 아랫쪽에 자리하고 있는 죽곡 대나무 숲 산책로입니다. 죽곡 대나무 숲 산책로는 윗길과 아랫길 두 곳의 산책로로 나누어져 있지만, 이곳으로 나가서 다시 되돌아오면서 다른 출입구로 나오게되면 두 곳다 거닐게 되지요. 거닐어 보실까요 바람이 살랑 불어준다면 금상첨화겠죠. 좁은 대나무 오솔길에 대잎이 부딪쳐 내는 소리 가슴 설레게 하거든요. 판다 곰 식구들이 반상회를 하나봅니다. 조용히 둘러보셔요. 엄마곰 아기곰 나란히 나란히 기념 촬영해 달라고 포즈도 취하네요.^^ 자아!~ 이리로 보고 스마일~~~ 문득 손주들이 생각이났습니다. 함께 하였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좋을까? 지난 ..
2020.10.07 -
우리동네 산책길 3경(2경 금호강 산책로)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죽곡리 어제는 우리동네 산책길 3경 중 메사세콰이어 숲길을 소개해 드렸지요. 오늘은 2경으로 강창교쪽에서 강정보 디아크쪽 까지 이어지는 금호강 산책로를 소개하겠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다리는 4차 대구외곽순환도로 2020년 12월 개통 예정으로 한창 공사 중입니다. 금호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합수머리에 배 모양의 물문화관 디아크(the ARC)가 자리 하고 있습니다. 도로변 옆 산책길을 따라 보수하고 있는 다리까지는 통행을 하지 못하게 하여, 가지 못하고 아랫쪽 자전거 전용도로로 내려갔습니다. 시원하게 쭉 뻗은 자전거 전용 도로와 나란히 도보도 자리하고 있습니다. 새벽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걷고 또 걸으며 주변이 풍경도 담고 혼자서 신났습니다. 뜨문 뜨문 산책로를 ..
2020.10.06 -
우리동네 산책길 3경(1경 메타세콰이어 숲길)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349 남편을 떠나 보낸 후 살던 집을 정리하고 산책길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이곳으로 옮겨 왔습니다. 하긴 연고가 없진 않았지요. 홀자된 올케가 살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더 쉽게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답니다. 짧게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 가져보셔요.^^ 아쉬워서 다시 담아 올린 메타세콰이어 숲길 [산책길에서 담은 꽃무릇] [꽃무릇 2] [산책길에서 담은 병꽃] [병꽃 2] [산책길에서 담은 국화] [국화 2] [앞베란다에서 담은 야경] [앞베란다에서 담은 야경 2] 9월에 뵙겠습니다. 약속을 드렸지만, 이제야 뵙습니다. 아픔은 담아두고 즐거운 일들만 생각하며 함께 할 수는 없지만, 함께하듯 그렇게 살아가려합니다. 응원해 주셔요.
2020.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