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습지 총괄편

2016. 4. 11. 06:01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순천만길 513-25(대대동)

 

[순천만습지 종합안내도]

[안내도]

[범례]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입구쪽으로 가는 길에
세워놓은 안내판들을 참고하시라고, 담아 올렸습니다.

 

[매표소]

[순천만습지 입구에서 담은 전경]


앞선 한 무리의 관광객들은 가족 나들이를 온듯 하다.
딸은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위는 장모를 모시고.. 그렇게 온듯 하네요.
걸으며 담소하는 얘기를 엿들을 수 있었거든요.
그냥 들려왔어요.^^


제가 주민증만 보이고 그냥 통과하는것을 사위가 보았나봅니다.
"장모님도 65세잖아요."
"엄마는 아직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안돼요."
"그럼 가을에는 되겠네"
이렇게 말하는 것을 보니, 가을에 장모의 생일이 있나봅니다.ㅎㅎ

 

[잔디광장]

[잔디광장의 조각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잔디광장의 조각작품을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2]

[순천만 자연생태관 현판]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생태관 내부 입구쪽 학 가족 조각작품]

얼마나 거대한지...
이렇게 저렇게 담아보았지만,...
도저히 다 담지 못하였습니다.

 

[생태관 전시실 전시된 조류등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내부라 사진 촬영하기도 쉽지 않지만, 마음이 바쁘다보니,
담아온 사진 중 건진게 별로 없지만,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 보았습니다.

 

[잔디광장]

[흑두루미 소망패 터널]


멀리서 볼 때 조롱박 터널인줄 알았어요.
가까이 가서보니 그게 아니라 소망을 담은 패들을 걸어두는 곳
요즘은 어딜가나 이런곳이 많드군요.
사랑의 열쇄도 곳곳에... 이곳에는 사랑의 열쇄대신 소망의 패 터널을 만들어 두었네요.^^

 

[흑두루미 소망패 터널 애니메이션으로 편집]


오래전(1990년대) 순천만을 찾아온 흑두루미를 10여 년 동안
보호하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두리'에 대한 그 정성과 행운이 모아져
순천만에 찾아오는 흑두루미와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흑두루미 소망패에 소원을 적어 흑두루미 소망터널에
걸어 두시면 이 터널을 지나는 모든 분들의 행운이 모아져 33일후
당신의 모든 소원이 부화되어 이루어 질 것이라 하네요.^^

 

[복원습지]

[갈대와 부들]

[자연의소리 체험관 전경]

[생명의 소리 안내판]

[생명의 소리]

[무진교]

[무진교 주변 풍경]


무진교앞쪽에는 생태체험선이 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면, 생태체험선도 탈수 있는 곳이기도 하며,
무진교를 걸어가면, 갈대숲탐방로와 용산소고원, 보조전망대
용산전망대까지 다녀올 수 있지만, 시간도 촉박하고 하여
전 순천문학관가는 길을 택하였습니다.

 

[문학관 가는 길]

[문학관 가는 길 2]


다니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간혹 지나치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한참을 걸었지만, 보이지 않기에 여쭈어보았지요.
그랬더니, 멀기도 하지만, 공사중이라 볼게 없다며 가지 말라하네요...ㅠ.ㅠ


"문학관 문도 잠겼나요?"
"아니요. 문은 열어두었어요."


제 목적은 문학관이니, 그냥 내쳐 걸었습니다.

 

[무궤도열차]


저 열차를 타고 문학관을 오고 갈 수 있다는데....
현재는 운행이 중지된채 세워져 있었다.

 

[동천 생태탐방로 안내팻말]

[낭트시 안내판 글 내용]

[안내판 글 내용]

[낭트 정원 안내판 글 내용]

[낭트정원 전경]


좌측에 보이는 건물이 낭트쉼터입니다.
낭트정원에는 특히 낭트시에서 직접 제작해 현지에
설치한 빨래배가 있어 순천만과 어우러지는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합니다.


빨래배 :
강가에서 직접 옷을 세탁할 수 있도록
빨래 시설을 갖춘 바닥이 평평한 하천수송용 배


전 갈길이 바쁘니 총총 통과

 

[낭트 쉼터쪽에서 담은 순천문학관 전경]

 

문학관 보수중이라는 커다란 프랑카드가 걸려있네요.

 

[순천문학관 안내판]

[순천문학관 표지석]

 

무진기행 싸인회를 한다고 적혀있네요.

 

[종합 안내판]

 

정채봉 문학관 둘러보기

 

김승옥 문학관 둘러보기

 

[문학관쪽에서 담은 탐방로]

[탐방로에서 담은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활짝 핀 벚꽃]

[꽃과 벌]

[간이쉼터]

[물레방아]

[좌측에서 담은 순천만 자연생태관 전경]

[잔디공원에서 담은 출구 전경]

[출구]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하느라 바빴지만, 그래도 보람되고 기쁜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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