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9. 06:25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희망 / 초아 박태선
무엇하나 나눌 수 없어 가슴이 더 시린 날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너를 찾아 나선다.
빈 들녘 갈바람 무위로 돌아가는 길
끝없는 바람이라도 함께하는 삶이려니 여기련다.
[상황문학,동인지,제3집,2005년,발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