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아들의 막내 생일 축하해~~~^^

2015. 10. 27. 06:25살아지는 이야기/초아의 옛글 방

 

아직도 잠이 취해 있으면 어쩌나??
염려는 되었지만, 그냥 보냈어요.
잠 없는 할미가 무작정 들이댔지요.
나중에 보내야지 하다가 깜빡할 수도 있으니까요.^^ ㅎㅎ

 

 

 

작은 선물에도 크게 기뻐하는 막내며느리
넘넘 고맙고 사랑스러워서 이웃님들께 자랑이 하고 싶어...
근질근질... 결국, 이렇게 자랑합니다. ㅋㅋ

 

 

그리곤 저녁무렵에 카톡카톡카톡카톡카톡~~~
카톡이 줄기차게 나팔을 부네요. ㅎㅎ

아래의 사진이 카톡으로 보내왔어요.

이쁜 울 손자들 이웃님들 함께 이뻐해주실거죠.
덤으로 생일축하도 함께 해주셔요.^^

 

 

 

금일봉이 너무 작았나??
케잌이 작네요.

 

 

케잌에 촛불도 밝히고
래훈아 3번째 맞이하는 생일 축하해~~

 

 

 

형과 함께 생일축하 노래도 하고

 

 

 

촛불도 끄고 생일노래도 다 했으니,
이젠 꽂아두었던 초도 빼내고 케잌을 자르고...

 

 

 

동생 생일이니 동생 먼저 그리고
나도 먹고 의좋게 나누어 먹었지요.

 

 

 

행복한 표정으로 케잌 먹방 중.

 

 

 

접시에 사이좋게 나누어 담았지만...
래훈인 형의 케잌이 더 맛있어보이나봅니다.

 

형의 케잌조각이 더 크보여서일까?? ㅎㅎ

 

 

 

아이고 모르겠다.
크게 한입 베어먹어야징~~~

 

 

 

동생 생일이라 형이 말을 태워주었다 하네요.

 

 

 

의젓한 래건아 동생이랑 사이좋게
형제 우애 있게 잘 지내고 잘 크렴~~~

울 예쁜 손자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