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살찌우는 또 하나의 '집' / 국립대구박물관

[국립대구박물관 통로 벽면의 전시작품]

 

국립대구박물관 특별기획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기획전시실 1, 2실의 전시 유품을 관람하고,

국립대구박물관 기획 테마전시실 '명기(明器), 예(禮)를 담다'

까지, 관람한 후 돌아오려다가 옆 복도 벽에 전시 중인 사진이 보여서 들려

전시 중인 마음을 살찌우는 또 하나의 '집' 작품 사진까지 담아오게 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국립대구박물관 통로 벽면의 전시작품]

 

손님을 집으로 초대하는 수집가의 마음으로 이번 전시를

준비하며 매일 보는 우리 박물관에서 '집'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수집가의 집을 나오는 길에 우리 박물관, 마음을 살찌우는

또 하나의 '집'을 사진으로 소개합니다.

 

포토그리피 : 한도희

아트디렉션 : 정진열 (옮겨 적은 글)

 

작품에는 명제도 다른 아무런 정보도 없지만....

박물관의 또 다른 모습을 집으로 표현하였기에 소개합니다.

 

[국립대구박물관 통로 벽면의 전시작품]

 

전시된 작품 중에는 박물관에 들어오면서 마주친 장소도 있을 거에요.

가만히 떠올려 보며 어디일지 찾아보셔요.

 

저도 몇몇 작품에서는 눈에 익은 장면이 있어서

금방 이곳은 어디네, 저곳도 알겠네... 하면서 보았습니다. ㅎㅎ

 

이번 국립대구박물관의 소개는 오늘로 마칩니다.

 

 

상설 전시로는 1, 고대문화실. 2, 중세 문화실 3, 복식문화실

각각의 전시실에 맞게 전시되어 있으니 들려보시는 김에 다 둘러보신다면

한나절은 더 걸릴지도 모르지만, 우리의 옛 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셔도 좋아요.

 

전 예전에 들려 두어 번 박물관 소개를 하였기에

오늘은 여기서 소개를 마칩니다. 좋은 시간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은 막아놓았습니다.

요 며칠 힘에 버겁게 활동하였나 봅니다.

쉼을 가져야 할 것 같아서 막아두었습니다.

양해 바랍니다.

 

좋은 시간 언제나 건강하시고요. 즐겁고 행복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