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 / 모던 라이프 / 섹션5 / 초현대적 고독

2021. 11. 10. 06:00갤 러 리/예술작품

[전시실 내부 / 섹션5 / 초현대적 고독 / 전시작품 전경]

 

그동안 삶의 이야기를 올리느라 잠시 미루어 두었던

대구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모던 라이프 제1전시실(섹션 1~7)로

나누어 소개하였던 작품 소개를 오늘부터 지난번 소개에 이어 섹션 5 '초현대적 고독'

작품소개를 시작하겠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셔요.^^

 

[섹션5 / 초현대적 고독 / 설명글]
[섹션5 / Ultra modern solitude / 설명글]
[에로 作]
[베르나르 모니노 作]
[전시실 내부 / 섹션5 / 초현대적 고독 / 전시작품 전경]
[에두아르도 아로요 作]
[이태호 作]
[피터 스템플리 作]
[최민화 作]
[자크 모노리 作]
[정병국 作]
[카와마타 타다시 作]
[한운성 作]
[장 샤오강 作]
[발레리오 아다미 作]
[전시실 내부 섹션5 / 초현대적 고독 / 작품 전경]

 

다섯 번째 섹션으로 넘어가면 '초현대적 고독'이 시작된다.

공간 구성 상 우연의 일치로 1전시실에서 복도로 나갈 수 있는 중간 출구가 포함되어 있는

이 섹션은, 이전 파트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한다.

 

이 공간은 전후 모더니즘 미술이 끊임없이 쏟아낸 형식적인 변화들과 그들의 일면을

현대적 개념으로 계승한 혼종된 작품들 속에 잠시 숨을 고를 여유를 주며, '개인' 혹은

'나'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옮겨 적음)

 

'섹션5 초현대적 고독'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