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일상기념' 시리즈 전시작품을 좀더 자세히 감상해 보실 수 있게
아래에 한 작품 한 작품 따로 떼어 좀 더 크게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즐감하셔요.^^
위 작품을 좀더 자세히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하셔서 좌측위의
원본 클릭 한번 더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보시고 싶으신대로
마우스로 하시지 마시고 컴 자판기 화살표를 사용하여 옮겨가며 감상하시면 됩니다.
위 전시작품 아래쪽 돋보기가 놓여 있습니다.
작품을 자세히 보시라고 놓아둔듯 하였지만, 돋보기로 봐도
너무 작은 작품이라 좀... 그랬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는 돋보기를 사용할 수 없으니 아래에 좀더 크게 볼 수 있도록
올렸습니다. 참고하셔서 보셔요.^^
위 작품 '일상기념' 전시작품을 돋보기 대신 클릭하셔서 크게 해서 보셔요.
위 '위로의 공간 1~50' 작품도 좀 더 크게해서 보시고 싶으시다면,
클릭을 하셔서 좌측 위에 있는 원본크기를 클릭하셔서 보시면 좀 더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김수수 / 위로의 공간54 / 2017 / marker on paper / 21x29.7
2. 김수수 / 위로의 공간53 / 2021 / marker on paper / 21x29.7
3. 김수수 / 위로의 공간55 / 2017 / marker on paper / 29.7x21cm
치르치르와 미치르 눈속을 자세히 보셔요.
파랑새를 찾으려 찌르찌르 미찌르 남매는 여행을 떠나지만,
결국은 파랑새를 찾지 못하고 집에 돌아와서야 파랑새를 발견하지요.
그것을 표현하기 위해 작가는 작은 눈속에 파랑새를 그려놓은듯 합니다.
전체를 보고 지나치면 발견할 수 없는 파랑새.
작은 눈 속의 파랑새를 눈여겨 보셨으면 하고 크게 확대해서 소개합니다.
치르치르 미치르 남매가 집에 돌아와보니 파랑새는
자기 집에 있었다는 동화 처럼 우린 모두 갖이고 있는 행복보다
가지지 못한 행복을 찾아 나서는거나 아닌지...
낙원의 파랑새는 자신을 잡으려 하지 않는 사람의 손 위에 날아와 앉는다. / John Verry
우리 모두는 행복을 찾는 사람이 아니라,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수수님의 '일상기념 시리즈' 작품과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정경진님의 설치작품 '치르치르 미치르'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