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3

2021. 5. 15. 06:00갤 러 리/예술작품

[2전시실에서 담은 3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출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작품 전경]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이서진 전시작품 배치도와 명제]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Shape#9 / 2021 / 혼합재료 / 가변크기]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Shape#4 / 2021 / 혼합재료 / 가변크기]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Shape#7 / 2021 / 혼합재료 / 가변크기]

 

위 이소진 작품 '말랑하고 촘촘한 Shape#8'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셔요.^^

클릭하시면 좌측 위 원본보기 가 있습니다.

 

원본보기 클릭 한번 더 하시면 아주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그때 마우스로 움직이려 하며 화면이 사라지니까 자판기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옮겨가며 보시면 됩니다.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Shape#8 / 2021 / 혼합재료 / 가변크기]
[이소진 / 말랑하고 촘촘한 Shape#4. 5 / 2021 / 혼합재료 / 가변크기]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신준민 / 흰빛 / 2021 / oil on canvas / 193.9x130.3cm]
[신준민 / 강 / 2021 / oil on canvas / 65x53cm]
[신준민 / 산책 / 2021 / oil on canvas / 227.3x600cm]

 

위 신준민 작품 '산책'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셔요.^^

클릭하시면 좌측 위 원본보기 가 있습니다.

 

원본보기 클릭 한번 더 하시면 아주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그때 마우스로 움직이려 하며 화면이 사라지니까 자판기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옮겨가며 보시면 됩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신준민

 

일상을 거닐다 보면 수많은 풍경을 마주한다.

익숙한 풍경이 낯설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는가 하면, 어떤 풍경은 나를

미묘하게 그곳으로 끌어 당긴다.

 

이러한 풍경은 특별하기보다 오히려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에서 새롭게

다가오는데 그날의 온도라 바람, 소리, 빛과 그림자에 따라 내면의 감각과

어우러져 그날의 기억으로 남겨진다.

 

지나간 일상의 기억은 비록 보이지 않는 색채와 소리로 내면에 울려

퍼지며 다양한 감각이 어우러져 어딘가에서 빛나는 풍경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평범한 일상조차 되찾기 어려운 요즘, 일상 속에서 느낀 평범한 삶의

아름다운 순간들은 마치 빛나는 장면처럼 표현하고자 한다.

 

이러한 일상의 풍경을 통해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저마다의 빛나는 날들이 되길 바란다.

 

[신준민 / 빛 / oil on canvas / 65x53cm / 2021]
[신준민 / Diamond Vridge / oil on canvas / 227x450cm / 2020]

 

위 신준민 작품 'Diamond Vridge' 클릭하셔서 감상해보셔요.^^

 

원본보기 클릭 한번 더 하시면 아주 큰 화면으로 보이실거에요.

그때 마우스로 움직이려 하며 화면이 사라지니까 자판기의 화살표를

이용해서 옮겨가며 보시면 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전시중인

가정의 달 기념전 / 일상은 아름다워

1층 3전시실 이소진. 신준민 두분의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