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전뮤지엄 미술관 / 박희숙 초대전

2021. 5. 12. 06:00갤 러 리/예술작품

 

신전뮤디엄 갤러리라기에 갤러리 이름인가 하고 출발

도착하여 들렸는데, 내가 생각했던 평범한 갤리리가 아닌듯...

웬지 무언가 더 있을것 같다.

 

신전뮤디엄에 관한 소개는 나중 다시 해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갤러리에 전시한 작품만 소개하겠습니다.

 

[신전뮤디엄 갤러리 초입에서 담은 전경]
[갤러리 전시관 앞쪽 입구쪽의 전시작품]
[조각작품]
[조각작품]

위 두 조각작품은 박희숙작가의 작품은 아닌듯....

 

[신전뮤지엄 갤러리 출입구 전경]

 

신전뮤지엄 갤러리는 수입창출 및 판매의 목적이 아닌 순수 전시 목적입니다.

꿈을 꾸는 작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자 무상으로 갤러리를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라고 아래에 작은 글씨로 적혀 있어서 제가 옮겨 적어보았습니다.

 

좋은 취지의 목적을 가지고 하시는 갤러리

작가님들의 좋은 작품전시로 힘을 얻으시기를 바래봅니다.

 

갤러리 안으로 들어가셔서 관람해 보실까요.

 

 

나의 작은 우주 안에 무엇이 나를 깨우고 이토록 심장을 뛰게 하는가?

언저리를 떠돌며 안주하지 못한 잊혀진 꿈의 조각들을 모아 오늘도

하얀 캔버스 위에 조각조각 퍼즐을 맞추듯 꿈을 심고 나래를 펴내며 나만의

쉼터를 찾고자 그렇게 헤매였나보다.

 

때로는 수많은 날들을 허비하며 보내지 않았나 하는 후회와

현실의 장벽 앞에 무너지는 아쉬움은 밀려오지만

그래도 언제나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박희숙- (작가 박희숙님 글 옮겨적음)

 

[갤러리 출입구에서 담은 정면 전시작품 전경]

 

갤러리 중앙에 전시된 이 의자작품은 뭘까?

오늘 전시하고 계시는 박희숙작가님의 작품은 아닌듯한데....

 

[전시실 출입구에서 담은 갤러니 내부 좌측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좌측 전시작품부터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작품명이 적혀 있지 않아서 크기는 제 맘대로 갸름해서 올려봅니다.

 

다행이 전시실 앞에 놓여있는 팜플랫을 가져왔기에

팜플랫 안에 실려 있는 작품을 찾아 적어올리긴 하였지만,

역시 명재는 없네요...ㅠ.ㅠ

 

명제는 이웃님들이 맘으로 정해주시고 봐주셔요.

 

[53.0x32.2cm / Oil on canvas]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45.3x52.8cm / Oil on canvas]
[65.5x53.0cm / Oil on canvas]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161.8x97.5cm / Oil on canvas]
[45.3x52.8cm / Oil on canvas]
[전시실 내부 안쪽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시작품 전경]

 

아래쪽 두 작품은 전시실 출입구 양쪽 벽에 전시된 작품입니다.

역시 명제가 없어서 담아 작품만 소개합니다.

 

 

신전뮤지엄 미술관 / 박희숙 초대전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