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순덕 작가 부스 전시작품 전경][Space for you Ⅳ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Ⅳ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Ⅴ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Ⅵ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Ⅶ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Ⅰ/ Mixed material / 90.9x72.7cm]
[Space for you Ⅱ / Mixed material / 90.9x72.7cm][Space for you Ⅷ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Ⅸ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Ⅲ / Mixed material / 53.0x45.5cm][Space for you Ⅹ / Mixed material / 53.0x45.5cm][김은희 작가 부스 전시작품 전경]
코로나19. 시간이 멈춘듯 날들이었지만 그래, 이마저도
일상으로의 초대이면 내 작업의 시간이 더해지는 기회가 된다.
봄을 산책하고, 차를 마시고, 책을 펼치고,
누구는 신혼의 단꿈을 꾸고...
포근하고 따뜻한 것들로 그려내었다.
그게 다이다. (작가의 글 옮겨적음)
전시실 내부 작가부스에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아서
받아온 작은 초대팜플랫의 작품명과 크기를 적어보았지만,
그나마 그곳에도 없는 작품은 명제없이 소개합니다.
왜 명제가 없지? 하시지 마시고 감상해주셔요.^^
[양귀비 / 53.0x33.0cm / oil on canvas][목화 / 53.0x33.0cm / oil on canvas][축복 / 53.0x72.5cm / oil on canvas][시간에 기대어 / 49.5x72.5cm / oil on canvas][소소한 일상 / 53.0x41.0cm / oil on canvas][기다림 / 33.0x45.0cm / oil on canvas][봄봄봄 / 53.0x45.5cm / oil on canvas][목화2 / 33.0x45.0cm / oil on canvas][목화1 / 33.0x45.0cm / oil on canvas][해바라기 / 72.0x53.0cm / oil on canvas][최미희 작가 부스 전시작품 전경][해바라기 / 60.6x72.7cm / Oil on canvas][해바라기가 있는 정물 / 38.0x45.5cm / Oil on canvas][결실(해바라기) / 53.0x45.5cm / Oil on canvas][작약꽃밭에서 / 60.6x45.5cm / Oil on canvas][작약꽃 / 53.0x45.5cm / Oil on canvas][벚꽃이 있는 풍경 / 72.7x60.6cm / Oil on canvas][제부도 수련 / 45.5x38.0cm / Oil on canvas][연 - 그리움 / 53.0x40.9cm / Oil on canvas][관곡지 백연 / 53.0x45.5cm / Oil on canvas][봄이 오는 길 / 53.0x45.5cm / Oil on canvas][의령의 봄 / 60.6x50.0cm / Oil on canvas][산수유 마을(의성) / 65.2x53.0cm / Oil on canvas][김자연 작가 부스 전시작품 전경]
그림을 그리는 것, 그것이 나의 언어이다.
나의 작업은 내 마음 속의 다양한 심상을 색과 조형언어로 형상화 하는 과정이다.
마음 속의 형상들을 호출하고 채집해가는 과정을 통해 나 자신을 조금씩 알아가며,
혼돈 속에서도 작은 질서를 만들어 내고 싶다.
2021년 사월 어느 봄날 (김자연 작가 글 / 옮겨 적음)
[Green cock / 27.3x27.3cm / oil on canvas][Flower feast / 45.5x37.9cm / oil on canvas][Bird family / 17.9x25.8cm / oil on canvas][Spring Messenger / 17.9x25.8cm / Oil on Canvas][Inner garden / 72.7x91.0cm / oil on canvas][Sweet Spriug / 45.5x53.0cm / Oil on Canvas][Flower & Cock / 24.2x33.3cm / oil on canvas][Flying couple / 45.5x53.0cm / oil on canvas][Butterfly & Pansy / 17.9x25.8cm / oil on canvas][My heart / 17.9x25.8cm / oil on canvas][Gorgeous flowers / 17.9x25.8cm/ oil on canvas][Fragrance of a Lady / 17.9x25.8cm / oil on canvas][김명인 작가 부스 전시작품 전경]
사월의 따사로움이 길게도 움츠렸던 일상의 망울을 터뜨리네요.
곁에 있어도 늘 모자랐던 가족에 대한 사랑과 화목, 작지만 소중한 바램을
꽈리, 튜울립 등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라면서... -김명인- (옮겨 적음)
[사랑 / 26.9x34.8cm / Oil on canvas][사랑 / 26.9x34.8cm / Oil on canvas][사랑 / 40.9x31.8cm / Oil on canvas][사랑 / 32x32cm / Oil on canvas][사랑 / 53.0x45.5cm / Oil on canvas][사랑 / 53.0x41cm / Oil on canvas][사랑 / 30x30cm / Oil on canvas][사랑 / 30x30cm / Oil on canvas][사랑 / 30x30cm / Oil on canvas][사랑 / 30x29.0cm / Oil on canvas][사랑 / 30x29.0cm / Oil on canvas][사랑 / 30x29.0cm / Oil on canvas][사랑 / 24.2x19cm / Oil on canvas][사랑 / 24.2x19cm / Oil on canvas][사랑 / 24.2x19cm / Oil on canva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