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려는 의지의 확장과 화면 속 질서의 수용 이 둘은 내 회화 제작의 중요한 축으로 생각한다.(중략)
'자연의 변화를 고정된 화면으로 표현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렇게 고민하는 시간이 어느덧 10년이 훌쩍 넘어버렸다.
2008년의 어느 날, 나의 그림에서 예기치 않았던 특성을 발견했다.
고정되어 있어야 할 이미지가 시야의 방향과 광선의 방향에 따라 움직이는 듯이 보였던 것이다.
그 그림 속의 물은 잔잔히 유동하고 있었으며 바람이 불어오는 길을 따라 흐르고 있었다.
"시각적으로 고정되어 있어야 할 이미지가 움직이는 것이 아닌가!"
자연처럼 언제나 다른 모습으로 변화하고 살아 움직이는 화면의 창출 이것이 나의
새로운 비전으로 앞으로 나의 탐구와 실험을 이끌어 갈 것이다. (중략)
[木印千江 - 꽃피다 / 장태묵 초대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교수
밀레미술관 특별초대작가
홍익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및 동 대학원 회화과 졸업
쟝 프랑수아 밀레 탄생 150주년 기념전시로 동양인 최초
밀레미술관에 초대되어 특별 개인전시회를 열었다.
[木印千江 - 꽃피다 / 180x90cm / mixed media on koreapaper / 2021][갤러리 H 출입구에서 담은 전시작품 전경][갤러리 H 출입구 우측 전시작품 전경][木印千江 - 꽃피다][木印千江 - 꽃피다 / 122x64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1,2. 木印千江 - 꽃피다 / 122x40cm(2ea) / mixed media on koreapaper / 2021][木印千江 - 꽃피다 / 90.9x65.1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9][木印千江 - 꽃피다 / 116.8x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木印千江 - 꽃피다 / 116.8x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갤러리 H 출입구 좌측 전시작품 전경][1,2. 木印千江 - 꽃피다 / 122x3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 / 작품 전경][1,2. 木印千江 - 꽃피다 / 122x3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1,2. 木印千江 - 꽃피다 / 122x3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 162x112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5][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 100x6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5][전시실 내부 / 木印千江 - 꽃피다 /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 작품 전경][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1~6,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1~6,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1~6,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7~12,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7~12,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7~12, 木印千江 - 천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1~6, 木印千江 - 꽃피다 / 31.8x31.8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1 / 작품 전경]
[장태묵 JANG TAE MOOK][전시실 바깥벽 전시작품 전경][木印千江 - 꽃피다 /116.8X80.3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木印千江 - 꽃피다 /162.8X80cm / mixed media on canvas / 2020][木印千江 - 천개의 하늘에 나무를 새기다 /100X72.7cm / mixed media on canvas / 2019][전시실 바깥벽 좌측에서 담은 전시작품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