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가능성 시대를 넘어 展(리홍재)

2021. 1. 27. 20:46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125



서예부분에 필묵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옮겨 적은 글)



살아 숨 쉬는 서예술의 진면목을 일깨워 현장에서 

직접 쓰는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공연예술로 자리했으면 한다.

라고 말하며 전통의 형식미에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법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롭고 조화로운 조형성을 찾아내는 작가만의 씀 예술을 펼쳐 보이게 된다.(옮겨 적은 글)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작품 전경]

[율산 리홍재 / 和(만자행) / 65x93cm / 한지, 먹, 아크릴 / 2017]

[팜플랫에서 담은 율산 리홍재작가 작품]


위 작품은 워낙 큰 대작이라 한컷에 다 담기엔 무리가 있기에

받아온 팜플랫에 소개된 작품을 담아 소개하였습니다.


[龍飛碧海 鳳舞丹山(룡비벽해 봉무단산) / 2765×205cm / 한지, 먹 / 2021]


서예부분에 필묵운동의 실험적 방향을 추구하고 서예를 퍼포먼스 예술로 

확장 시킨 작가 율산 리홍재 작가를 초대하여 전시장에서 28m의 한지에 역동적인 

타북 퍼포먼스를 온몸으로 시연한 후 전시실 벽면 전체에 설치하는 작업을 선보임으로 

공간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보여주게 된다. (옮겨 적은 글)


[龍飛碧海 鳳舞丹山(룡비벽해 봉무단산) / 2765×205cm / 한지, 먹 / 2021]

[龍飛碧海 鳳舞丹山(룡비벽해 봉무단산) / 2765×205cm / 한지, 먹 / 2021]

[2전시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작품 전경]

[한컷에 다 담을 수 없어서 나누어 담아 이어붙이기 편집]


작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작품이라도 

대중과 소통하지 못하고, 감동을 주지 못하면 죽은 예술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