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첫날 베란다에서 담은 일출

2021. 1. 2. 06:01살아지는 이야기/삶과 일상

 

전국의 중요 일출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축제행사도 취소하고 문을 닫아 걸었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보았다.

 

 

그러니까 벌써 작년이 되었네요.
이곳으로 이사를 하여, 제일 좋은 것은 산책로와
앞베란다를 통해 보는 풍경이 너무 좋다.

 

 

2021년 새해 첫날 앞베란다에서 일출을 보며
전국의 일출지로 전 우리아파트 앞베란다를 추천해 봅니다.

 

 

시간마다 변하는 일출 풍경을 마음대로 담을 수 있는....
내겐 보물창고.

 

 

2021년 새해 일출을 담기 위해 앞베란다를

 

 

풀방우리 쥐 드나들듯 하였다. ㅎㅎ

 

 

동녘이 붉게 물들이는 듯 하더니

 

 

어느새 둥실 2021년의 해가 솟아 올랐다.

 

 

그리곤 다시 먹구름 속으로 태양이 숨었다.

 

 

구름과 숨바꼭질을 하나보다.

 

 

보였다 안보였다.

 

 

초아의 스맛트폰과 숨박꼭질

 

 

2021년 새해 아침부터 혼자서 바쁜척

 

 

종종걸음으로 바빴습니다.

 

 

담은 사진을 정리하며 잇님들과 함께 나눌 생각을 하니 기분이 들뜬다.


2021년 신년 새해 모두모두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풍성한 나날들 되시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