石齋(석재) 徐丙五(서병오) 1862-1936 특별전

2020. 12. 25. 06:02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문화예술회관 1층 전시실 입구쪽에서 담은 전경]

 

오전 시간을 이용해서 다녀올까하고 서둘러 집을 나섰다.
같은 달서구에 속하였으니, 마스크쓰고, 행여 추울까봐서
옷 단도리도 잘하여 설레는 맘으로 대구문화예술회관으로 향했다.

 

[1전시실 출입구쪽 전경]

 

조선 말 대구에서 태어나 수묵의 거장이셨던
石齋(석재) 徐丙五(서병오)를 위해 마련하였다 합니다.


석재선생의 미공개 작품과 함께 19세기
조선 보묵인 당대 서화가의 작품, 2020 석재문화상 수상작과
청년작가상 등 편면과 입체 작품 300여점을 전시하였다 합니다.

 

[2020 석재를 바라보다 水墨의 확장]

 

1. 전시실 / 석재의 행서, 예서, 문인화 등 30여점 작품
2. 전시실 / 추사 김정희, 자하 신위, 이재 권돈인, 석초 정안복 등 작품
3. 전시실 / 2020 석재문화상 수상 작가이며 재중동포인 하얼빈의 권오송 작품
4. 전시실 / 김대일 청년작가상 수상작가의 작품
5. 전시실 / 김광호 작가의 사군자 조각 작품과 평면, 입체, 설치. 미다어 등 박종규 작품
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우측 전시 작품 전경]

 

오늘은 1전시실 석재 서병오 선생의 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출입구쪽에서 담은 좌측 전시 작품 전경]

[석재를 바라보다 - '수묵의 확장' 展 안내글 내용]

[石齋(석재) 徐丙五(서병오) 1862 - 1936 특별전]

[석재 서병오 / 곽명옥 소장]

[난초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易 - 천존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대나무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대나무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전시작품]

 

좌측 작품
온고지신 / 석재 서병오 / 서보일 소장
이라 적혀 있지만, 담아온 사진을 확대해서 올리기엔
선명하지 못하고 어둡고 반사된 그림자 때문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괴석과 난초 / 석재 서병오 / 박정근 소장]

[괴석과 대나무 / 석재 서병오 / 박정근 소장]

[문인화 8폭 / 석재 서병오 / 김경우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문인화 10폭 / 석재 서병오 / 개인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문인화 6폭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행서 - 송객계교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문인화 가리개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대나무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공검온량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사무사 / 석재 서병오 / 권오흥 소장]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 전시 작품 전경]

[사군여만월 / 석재 서병오 / 김진혁 소장]

[난초선면 / 석재 서병오 / 서보일 소장]

[괴석과 난초 / 석재 서병오 / 박정근 소장]

 

이번 전시회의 전반적인 주제는 민족미술인 수묵화가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넘어 어떻게 현대미술로 변용되었는지를
조망하는 것으로 구성하였다 합니다.


전시는 2020 년 12월 23일 부터 2021년 1월 3일(일)까지입니다.
혹 들려보시고 싶으시다면 시간을 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