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寶墨(보묵) 과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2020. 12. 28. 06:00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당동 187

 

[1전시실에서 2전시실 연결 출입구 전경]

[조선의 寶墨(보묵)과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2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완당 김정희 초상 / 고려초부 / 서보일 소장]

[난초 / 우봉 조희룡 / 김진혁 소장]

[2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은 19세기 대구 팔공산을
진경산수화로 그린 작품으로 대구에서 처음 공개하였다 합니다.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수안전모는 ‘눈에 들어오는 대로 묘사해 그리다’는 뜻이라 합니다.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수안전보첩의 면수는 표지 포함 총14면이라 하며,
시 작품이 37편 실려 있고, 선사도, 천석재도, 동화도, 파계도,
가산성전도 등 5점이 수록되어 있다 합니다.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이 중에서도 당시 가산성을 모습을 그린
架山城前圖(가산성전도)와 동화사 일대 풍경을 정리한
桐華圖(동화도) 2점이 발행됐다.

 

[간찰 4폭 병풍 / 우봉 조희룡 / 이상호 소장]

[추사체 시고 / 서농 김상무 / 김진혁 소장]

[매화 8폭 병풍 / 석연 이공우 / 김진혁 소장]

[산수화 / 경재 서상하 / 김진혁 소장]

[2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고사도 8폭 병풍 / 석초 정안복 / 김진혁 소장]

[점경산수 / 석강 곽석규 / 김진혁 소장]

[문인화 / 석강 곽석규 / 김진혁 소장]

[행서 10폭 병풍 / 죽농 서동균 / 김경우 소장]

[괴석과 나비 / 추범 서병건 / 김진혁 소장]

[기명절지화 10폭 병풍 / 긍석 김진만 / 개인 소장]

[2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대나무 2폭 / 자하 신위 / 서보일 소장]

[대련 2폭 / 자하 신위 / 서보일 소장]

[대련 2폭 / 이재 권돈인 / 서보일 소장]

[문인화 8폭 / 경재 서상하 / 김진혁 소장]

[구수전 / 임환경 스님 / 장두영 소장]

[고사도 2폭 / 우청 황성하 / 김진혁 소장]

[2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전시실에는 19세기 예원의 총수인 추사 김정희를 비롯해 자하 신위,
이재 권돈인, 석초 정안복, 석강 곽석규 등 전국의 명가 작품이 전시하고 있다 합니다.


특히 대구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隨眼傳模帖(수안전모첩)'
19세기 대구 팔공산을 진경산수화로 그린 작품이라 합니다.
어때요. 즐감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