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7. 3. 05:56ㆍ갤 러 리/詩와 詩碑(시비)
소재지 :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산 135-2
[톱풀 꽃]
요즘은 거의 걷기운동도 하지 못하고 시설도
문을 닫아놓아 매일처럼 운동을 하려 가기도 쉽지 않다.
[산수국]
5월 말경에 다녀온 봉무공원 단산저수지 산책로를 따라
걷기 운동도 할겸 지난번에는 한방향으로 걷기를 하지 못하고
꺼꾸로 걸었기에 이번에 정식으로 걸어볼까하고 집을 나섰다.
[해바라기 꽃]
주차장에 주차 한 후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만난 꽃
잠시 눈맞춤도하고 스맛폰에 담기도 하고 천천히~
[해바라기 꽃 2]
가을의 상징인 해바라기가 벌써 피었네요.
[단산저수지 산책로 조각 작품]
[단산저수지 산책로 조각 작품 2]
[자귀나무 꽃]
나비학습관쪽으로 걷다가 우연히 만난 자귀나무 꽃
비탈진 높다란 곳에 자리하고 있어서 가까이 하긴 힘들어
아랫쪽에서 아쉽지만, 당겨 담아 왔습니다.
지난번 들렸을 때는 나비생태관 뒤쪽 산책로를 택하여 걸었기에
오늘은 나비생태관 앞쪽으로 걷다가 지난번 길이 어긋나 만나지 못한
詩畵(시화) 담아와서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시객의 뜰 문학회 / 오월이 오면 / 김승규]
[시객의 뜰 문학회 / 순백의 꽃 / 손숙자]
[나비생태 학습관 전경]
[나비생태 학습관]
[나비누리관]
[시객의 뜰 문학회 / 사랑 / 이창웅]
[시객의 뜰 문학회 / 철원 고석정 / 황숙]
[시객의 뜰 문학회 / 비오는 오후 / 연광흠]
[시객의 뜰 문학회 / 갱년기 / 이창웅]
[시객의 뜰 문학회 / 속울음 삼키게 하는 꽃비 / 조미경]
[시객의 뜰 문학회 / 봄 날 / 조영심]
아랫쪽길을 택하지 않았다면 못 만났을 시화
그래서 옛부터 아는만큼 보인다고 하셨나보다.
[산책로]
詩畵(시화)는 끝이나고, 한방향 걷기 따라
이번엔 틀리지 않았기에 보무도 당당하게 산책로를 걸었다.
[단산 저수지]
편안하게 주변 풍경도 보며 산책로에 놓여 있는
의자에 앉아 쉬고도 하며 혼자하는 시간 충분히 즐겼습니다.
분명 알았던 꽃이름 생각이 나지 않아 꽃이름은 통과 합니다. ㅎ
[큰까치 수염]
여름이 끝나고 코로라19도 물러가면
마음놓고 다녀가고 싶지만, 언제쯤 물러갈지....
기약없는 코로나19가 참 밉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버리지 않아야겠지요.
아무리 버티고 싶어도 이 모든 것은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전 아무래도 집안 사정으로 7월 한달은 쉬어야겠습니다.
8월초나 아니면 중순쯤 그도 아니면 8월까지 내쳐 쉴지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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