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1. 07:05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그대는 / 초아 박태선
지는 저녁 달 새벽 별 사이로
스쳐가는 바람 헛헛함으로
피는 꽃잎 떨어지는 낙엽으로
밀려오는 파도 물거품으로
언제나 늘 내 곁에
그리움으로 남았습니다.
[월간 모덤포엠 2004년 3월호 발표작 그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