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7. 06:00ㆍ발표한 詩/나의 노래
당신은 / 초아 박태선
開經浦 건너 아늑한 산자락
그 곳은 그리움의 산실
하염없는 눈물일까? 종일토록 내리는 비
내 안에서 살아 숨쉬는 당신
애달픈 목숨 이승의 바람 한줄기
[계간 참여문학 2003년 겨울호 당신은 외4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