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展

2020. 1. 8. 05:54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태평로 1가 44 롯데백화점 8층 갤러리

 

[롯데백화점 8층 롯데갤러리 출입구 전경]

[램버니와 베르르]

[롯데갤러리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포스터]

 

12. 6(금) ~ 1. 6(월), 8층 롯데갤러리


램버니와 베르르가 초대하는 따뜻한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초대는 끝이났지만, 기한을 정하지 않는 전시에
다시 초대합니다. 이곳에서 즐감하셔요.^^

 

[롯데 갤러리 출입구]

[갤러리 입구 좌측편 전시 작품 전경]

[Alongpuppy 얼롱퍼피 / 610mmx910mm / Gouachue on paper]

[Berr 1 베르르 1 / 455mmx375mm / Gouachue on wood]

[Berr 2 베르르 2 / 375mmx455mm / Gouachue on wood]

[Merry Lambunny Happy New Berr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 803mmx651mm / Gouachue on canvas]

 

김선경 작가노트)

독일어 Lass Berr Lachen 은 Let Berr Langh 베르르를 웃게 해줘라는 뜻을 의미합니다.


멀리 독일 베를린이라는 낯선 땅으로 건너가 모든 것이 마냥 어둡고, 차갑기만 했던
초창기 시절을 거치며, 눈물, 콧물 쏟아내던 그 도시에서도 나를 피식 웃게 만드는 것들에
대한 발견은 참으로 따스하고 감사했습니다.

 

그때 느꼈던 그 따스함 그대로 근사하지만 너무 멀리 있지 않고, 재미 있지만,
너무 가볍지 않는 그런 작업들로 여러분과 함께 공감하며 나누고 싶습니다.(옮겨 적음)

 

[Berr Box 베르르 박스 소개]

[출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좌측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Rest a while 휴식 / 400mmx300mm / Gouachue on paper]

[My Atelier 나의 작업실 / 420mmx594mm / Gouachue on canvas]

[Hello? Lambunny! 뭐하니? 램버니! / 1000mmx803mm / Gouachue on canvas]

[Autumn falls Berr 가을에 빠진 베르르 / 700mmx50mm / Gouachue on paper]

[One raining day 어느 비 오는 날에 / 700mmx500mm / Gouachue on paper]

[I hate Berlin, I Iove Berlin 나의 베를린 / 841mmx594mm(4set) / Printed on paper]

[베르르르린 Berrrlin / 설명 글]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베르르르린 / 나의 베를린이야기]

[Berrrlin 베르르르린 / 294mmx210mmx30 / Gouachue on paper]

[베를린 스튜디오 작가의 방]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Feel flrst, Know later 느끼고 사랑하라 / 700mmx500mm / Gouachue on paper]

[A dawdling dog 망설이는 개 / 210mmx330mm / Gouachue on canvas]

[A dauntless dog 자신 있는 개 / 410mmx320mm / Gouachue on wood]

[Just Slower than yoy 단지 느릴 뿐 / 700mmx500mm / Gouachue on paper]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Melne SuBkartoffel 나의 고구마를 위하여 / 500mmx720mm / Gouachue on wood]

[Where are you going? 어디가세요? / 500mmx700mm / Gouachue on paper]

[Fly high in Hamburg 높이 높이 날아라 / 700mmx500mm / Gouachue on paper]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쪽 전시 작품 전경]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Wish Merry Christmas and A Happy New year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뉴 이어 / 1000mmx1780mmx300mm / Fabrics+Paperworks]

[Happy hour 해피 아워 / 1000mmx800mm / Gouachue on canvas]

[Look around 두리번 두리번 / 610mmx910mm / Gouachue on paper]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Follow your intuition 당신의 직감을 믿어요 / 910mmx610mm / Gouachue on paper]

[Lululala 룰루랄라  / 910mmx610mm / Gouachue on paper]

[Hello? Stranger? 안녕?  / 1622mmx2603mm / Gouachue on canvas]

[Catch me, if you can 베르르와 램버니  / 1168mmx910mm / Gouachue on canvas]

[OK Very OK. 난 괜찮아.  / 910mmx1168mm / Gouachue on canvas]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우측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Less Thinking More Laughing]

[Meditation 명상하는 베르르  / 2100mmx950mmx300mm / Fabrics]

[If yoy believe you are lucky, you will be lucky]

[좌측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전경]

[컬러링 페이퍼 체험 안내 글]

[컬러링 페이퍼 체험 장소]

[베르르와 램버니에게 나만의 크리스마스+새해 편지를 만들어 보내주세요]

 

[Lass Berr Lachen 베르르를 웃게 해줘 / 420mmx594mm / Printed on paper]

[라스 베르르 라흔]

[Berr Photozne 베르르 포토존 이벤트]

[출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램버니 Lambunny 와 베르르 Berr는 낯선 땅,

독일 베를린에서 살면서 탄생한 녀석들입니다.


베를린의 어느 카페에서 내 맘 같지 않던 어느 날에,

엉엉 울며 종이에 끄적거리다가 우연히 탄생했어요.


복슬복슬한 털을 가진 양 같기도 토끼 같기도 한

Lambunny와 무심한 듯 시크해 보이지만 여리면서도 강한
Berr는 어쩌면 작가의 마음이 투영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모든 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환경에서 그래도 열심히 적응해보려는

그 마음 그렇게 멀리 독일 베를린으로 날아가 혹독하게 추운 여러 해

보내면서 램버니와 베르르도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마냥 춥고 어두운 겨울이지만, 램버니와 베르르가 함께하면

따뜻하고 밝은 겨울이 될 거에요.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옮겨 적은 글)

 

메리 램버니 해피 뉴 베르르 展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