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창공원 내 흔적 기둥

2018. 4. 11. 06:08문화산책/여러 종류의 민속자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에서 담은 앞쪽 수창공원 흔적 기둥 전경]

[흔적기둥 전경]

 

중구 수창동에 소재한 수창공원은 1999년도 폐쇄된 KT&G대구공장부지에
일부공간을 활용한 근린공원으로 조성된 곳으로 과거 연초 제조창의 남겨진 기둥을
활용하여 대구의 역사흔적을 담은 역사적 공간과 인근 문화예술발전소와 연계하여
예술인들의 창작 및 전시, 공연 활동의 거점으로 활용한 공간이라 합니다.

 

[달구벌의 시간]

[달구벌의 기둥 아랫쪽 안내도]

[달구벌의 시간]

[흔적 기둥 설명 글]

[계산성당]

[계산성당 설명 글]

[대구읍성 설명 글]

[약전골목]

[약전골목 설명 글]

[흔적 기둥]

순종황제 남순행]

[달성공원]

[달성공원 설명 글]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설명 글]

[2.28 기념 중앙공원]

[2.28 기념 중앙공원 설명 글]

[대구연초제조창]

[대구연초제조창 설명 글]

[대구연초제조창]

[안내판과 제1수창공원 전경]

[안내판 설명 글]

[안내판 영문 설명 글]

[제1수창공원 안내도]

 

상상마당, 흔적기둥, 상상들판, 잔디스탠드, 바닥분수,
어린이물놀이시설, 가로정원, 화장실 광장으로 조성됐다.

 

[흔적 기둥]

 

옛 건축물의 기둥을 남긴 흔적기둥 면에는 연초제조창의
역사와 주변의 명소, 인물, 중구 근대골목의 역사를 보여준다.

더 이상 재생할 수 없이 영원히 사라진 연초제조창
건축의 유적 흔적을 기억게하기 위해 조성하였다 한다.

 

[제1수창공원 안내판쪽에서 담은 대구예술발전소 전경]

 

대구연초제조창은 사라졌지만 그 창고건물은
대구예술발전소 건축으로 재탄생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80여 년간 국내 연초생산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으며
99년 정부의 공기업 경영 합리화에 따라 문을 닫게 됐다.

2011년에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13년 3월 문화예술공간인 대구예술발전소를 개관했다.

당시의 연초제조창 별관 창고건물만 리모델링해
대구예술발전소로 남아있을 뿐, 본관과 주요 공장건물들이
모두 철거된 부지에는 고층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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