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동 청동기시대 집터

2018. 3. 22. 06:08문화산책/여러 종류의 민속자료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70

 

[상동 청동기시대 집터 전경]

 

고인돌과 돌널을 둘러 본 후 앞쪽 오솔길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는 상동 청동기시대 집터를 둘러보기 위해 갔습니다.

 

[안내판 전경]

 

[안내판 글 내용]

[안내판 글 영어, 일어, 한문 내용]

[상동 유적]

[집터]

[집터 내 유물 출토]

[골아가리토기]

[집터]

 

바닥에서 목탄의 흔적이 확인되는데, 이것은
바닥에 깔았던 나무 판재나 멍석 등의 흔적일 가능성이 있다.

출입구는 남동쪽 가장자리에서 확인되었고,
집자리 안에서 골아가리토기, 반달 모양 돌칼 등
토기편과 석기편이 발견되었다.

 

[집터]

 

이 집터처럼 벽을 돌로 쌓은 모양의 집자리는
중국 요녕성 쌍타자 유적과 양두와 유적에서 조사된 바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제주도 화순리 유적에서 확인되었다.

 

[상동 청동기시대 집터 전경]

[박물관 가는 길 안내 팻말과 상동 청동기시대 집터 전경]

 

유적공원 내의 상동 청동기시대 집터를 둘러 본 후
되돌아 또 다른 유적지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겼다.

 

[유적공원과 아파트]

 

현대의 아파트도 오랜 세월이 흘러 후손들이
볼 때는 옛 고적이나 집터로 보며, 신기해하겠지요

 

[연녹 새잎]

 

봄은 봄인가 봅니다.
꽃들도 피어나고, 새싹도 새잎도 돋아나는 봄
아무리 봄을 시샘하는 추위와 바람이 불어도 오는 봄을 막을 수는 없겠죠.
움 트는 새잎처럼 이웃님들의 삶도 움터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