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3월28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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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산동 인쇄전시관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27(남산2동 주민센터 앞) [남산동 인쇄전시관 현판] [남산동 인쇄전시관] 대구. 경북의 100년 인쇄역사를 알려줄 남산동 인쇄전시관 남산동 인쇄골목의 오랜 역사를 알리고 체험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산동 인쇄전시관] 인쇄전시관 을 상징하는 인쇄활자를 새겨놓았다. [남산 2동 주민센터 전경] 공간이 넓지 않아 주차해둔 차들을 피해 담을 수 없었다. 전시관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입구쪽에서 담은 전시실 내부 전경] [안쪽에서 담은 입구쪽 남산동 인쇄골목 주요 연표] [남산동 인쇄골목 주요 연표] [대구 남산동 인쇄골목] [한국의 인쇄 발달사(신라시대)] [한국의 인쇄 발달사(고려시대)] [한국의 인쇄 발달사(조선시대)] [전시관 내부] [활자판과 사진 자료 ..
2017.04.19 -
대구대교구청내 徐相敦(서상돈) 나무와 胸像(흉상)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3동 225-1 [대구대교구청 본당 건물 앞 서상돈 식수 나무 전경] 대구대교구청 본당 건물 입구 계단 양쪽에 히말라야시다가 나란히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다. [대구대교구청 본당 전경] 좌측 히말라야시다 아랫쪽 둥지 앞에 서상돈 수식이라 쓴 표석이 세워져있다. [徐相敦手植(서상돈수식) 표석] 선생이 손수 심으신것을 기념하기 위해 徐相敦手植(서상돈수식) 표석을 세운것이라 한다. 분명 서상돈선생이 심으셨다는 표식은 맞는데... 이 나무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은 드문것 같다. [대구교구청 본당 건물 전경] 지나가시는 신부님께 여쭈어보았지만, 서상돈 선생의 흉상은 알지만, 나무는 모른다고 하셨다. 교구청 준공을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으로 보인다하니, 적어도 1910년대에 조경수로 ..
2017.04.04 -
에밀 타케 신부와 왕벚나무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로4길 112(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안내판과 왕벚나무 전경] 대구대교구청 내 오래된 왕벚나무가 제주도 왕벚나무 자생지의 나무와 유전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안내판 글 내용과 에밀 타케 신부] 구한말 프랑스인 선교사 에밀 타케, 한국명 嚴宅基(엄택기) 신부(위 사진) 死後(사후) 대구대교구청내 성직자 묘역에 잠들어 계신다. [왕벚나무 전경] 에밀 타케 신부는 파리 외방전교회 소속으로 우리나라에 파견된 사제이면서 식물학자로서 다양한 식물을 채집하여 세계에 한국의 식물을 알려 다양한 식물의 존재를 연구하게 하고 왕벚나무의 원산지가 한국임을 알게 하였다. [왕벚나무] 현재 남산동에는 에밀 타케신부가 심은 왕벚나무 3그루가 심어져 있으며 대구시에서도 이..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