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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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오겠습니다.
아이들 큰 어머님이 돌아가셨습니다.강원도 동해까지 큰 아들과 함께 다녀오려합니다.이번 주말까지 쉬거나, 아니면....오늘 내일은 잠시 쉬어야겠습니다.공감과 댓글은 닫아두었습니다.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에도 댓글 쓰지 말아주셔요.다녀와서도 답글이나 방문은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제가 많이 죄송하고 미안할 것 같아서 부탁드립니다. 이르게 떠나야하기에 어제까지 들리신 분에게도 답글과 방문 하지 못하고 갑니다.다녀와서 어제들려주신 분들께는 늦어도 천천히 답글과 방문하겠습니다.
2024.09.26 -
호산공원 오월의 장미
산책길에 담아 온 호산공원의 장미 소개합니다. 맑고 푸른 하늘 아래 오월의 백장미가 곱게도 펴 있네요. 이웃님들 벌써 주말이 되어 오네요. 오늘은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 맞으려 가는 날. 무슨 큰 벼슬을 하려가는 거나, 전쟁터로 나가는 것은 아니지만, 시절이 시절인만큼 아이들의 걱정이 만만찮다. "괜찮아 안내려와도 돼" 말했지만, 그래도 걱정이 되어 있을 수 없다며 서울 사는 막내가 휴가를 내어 손주를 데리고 내려온다 합니다. 구미사는 큰 아들도 함께 합세 내려온다 저희들끼리 약속을 했나봅니다. 딸아인 내려올 형편이 안되니 "엄마 나는 수시로 전화로 연락할께" 하며 아쉬워한다. 아무래도 혼자사는 엄마가 걱정이 되나보다. "그럼 그렇게 해" 그렇게 약속을 하였기에... 블로그를 하겠다며 컴퓨터 앞에..
2021.05.28 -
옥연지(송해 공원) 둘레길 詩畵(시화)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 306 이사할때도 코로나 때문에 발목이 잡히고 추석때도 역시 코로나가 발목을 잡아 내려오지 못한 막내 큰 맘 먹고 지난 월요일 내려와서 금요일 올라갔다. 그때 엄마라 들릴거라며 인터넷으로 찾고 찾아 가까운곳부터 먼곳까지 맘 속에 정리해서 내려왔나봅니다. 동생이 내려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큰아들도 내려와 하루를 묵고, 다음날 아침식사 후 첫번째로 정한 곳 옥연지(송해공원)으로 아들 둘을 앞세우고 막내 차로 출발. 왜 송해 공원인가? 위 안내판을 읽어보시면 되시겠죠. [옥연지 송해공원 종합안내도] 송해공원 표지석과 송해선생 조각 앞에서 두 아들 인증샷 아들에겐 올린다는 말도 없이 올렸으니 잇님들도 모른척 해주셔요.^^ 막내가 찍어준 초아 인증샷 둘레길을 다 걸을 수 ..
2020.1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