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8)
-
英陽(영양) 瑞石池(서석지)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 394-1 중요민속자료제 108호 [서석지 입구 안내판 전경] 조선시대 3대 민가 정원으로 불리는 완도의 부용원과 담양의 소쇄원 그리고 瑞石池(서석지)가 영양에 자리 하고 있다. 낮은 담 뒤쪽으로 보이는 커다란 노거수(은행나무)는 수령 400여년이 넘은 나무로 암은행나무로 보호수로 지정 관리하고 있다. [안내판 글 내용] [노거수(은행나무)] 은행나무는 암수가 이웃해 있어야 열매를 맺는다는데, 주변 어디에도 짝이 뵈지 않는다. [담밖에서 올려다보고 담은 노거수(은행나무)] 그러나 가을이면 열매 떨어지는 소리가 장관이라 한다. 연못에 비친 자신의 그림자가 짝이라는 전설같은 얘기가 전해내려 온다하네요. [보호수 안내석] [안내판쪽에서 담은 전경] 구릉을 파서 연못을 ..
2015.12.30 -
南怡浦(남이포)와 선바위
소재지 : 경상북도 영양군 입암면 연당1∼2리 [선바위 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답사길에 만난 선바위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잠시 주차해 두고 담아왔습니다. [선바위 와 안내판 전경] [산바위의 유래 안내판 글 내용] [南怡浦(남이포)와 南怡亭(남이정) 전경] 선바위는 경상북도 英陽郡地誌(영양군지지)에 자양산이 끝인 자금병과 함께 석문이라 하였으며 옛부터 立岩(입암), 仙岩(선암, 신선바위), 선바우 라고도한다. 선바위와 남이포에는 설화가 전해 내려온다. 입암면 연당리에는 반변천과 청계천이 모이는 곳이 있다. 두줄기 물이 만나 하나의 큰 줄기를 이루는 이 지점을 남이포라 부른다. 조선시대 남이장군이 모반세력을 평정한 곳이라는 전설도 간직하고 있다. [선바위] 남이포 강변 옆 물속에서 솟아 오른듯한 바..
201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