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종류의 민속자료(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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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배리 석불 입상
소재지 : 경상북도 경주시 배동 65-1 보물 제 63호 [안내판 글 내용] [排里石佛立像(배리석불입상) 올라가는 계단] 경주 남산 기슭에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것을 1923년 지금의 자리에 모아 세웠다고 한다. [排里 石佛立像(배리석불입상) 입구] 이 석불들은 기본양식이 똑같아 처음부터 三尊佛(삼존불)로 모셔졌던 것으로 추측하여, 한 자리에 모셨다 한다. [출입구(협문)] 출입구(협문)위쪽에는 비밀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으니, 무속행위나, 문화제 훼손을 하면 엄벌에 처한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네요. 촬영은 금하지 않아서 맘 놓고 담아왔습니다.^^ [입구쪽에서 담은 排里石佛立像(배리석불입상) 전경] 중앙의 본존불은 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있는데, 특이하게도 이중으로 되어있으며, 표면이 매끄럽게 표현..
2016.02.02 -
昇州(승주) 靖獻齋(정헌재)
소재지 : 전라남도 순천시 주암면 주암리 217 전라남도 민속자료 제31호 [玉川趙氏副正公世阡(옥천조씨부정공세천) 碑(비)] 주암마을로 가는 도로변에 세워놓은 玉川趙氏副正公世阡(옥천조씨부정공세천) 碑(비) [昇州(승주) 靖獻齋(정헌재)] 한참을 헤메야 했다. 이곳을 찾기 위해서... 갈림길 쪽에 작은 안내팻말이라도 세워두었으면 좋았을텐데.. 몇번을 오락가락 올랐다 내렸다. 주변 사람들에게 여쭈어 겨우 찾았다. 가는 날이 장날?? 마침 이곳을 정리하고 보호하기위해 문화재청에서 오신 분들이 계셔서... 조심스럽게 허락을 얻어 사진으로 담을 수 있었다. 평소 같으면 문이 닫혀 있어서 재실의 사진을 찍기가 쉽지 않았다 하네요. 행여 방해가 될까봐 조심스레 피해서 담았지만, 간혹 그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있네..
201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