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문화회관(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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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
막소함 작가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내가 아니다.'라는 명제로이제껏 겪어왔던 어떤 고통과 구원, 그리고 삶의 방향성에 대해 탐구하는 전시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곳에서 소개하는 전시작품은 제겐 참 어려웠습니다.작은 책자를 받아오긴 하였지만, 전시된 순서가 아니기도 하고명제나 크기가 적혀 있지 않은 작품도 두어작품 있었습니다. 최대한 이해하시기 쉽게 저대로 순서도 바꾸어가며 소개하였습니다.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관람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3층 2전시실 전시작품막소함 개인展 / '날 만나, 날 만나'계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청구전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필독 사항@ *블로그의 보다 나은 소통 환경을 위하여 상기 본문의 내용과 전혀 관련 ..
2024.04.29 -
2023 에디션 랩 기획展 - Imaginary Layer
판화, 인쇄물 매체 기반 예술단체 Edition Lab의 정기전으로, 다양한 판화기법 및 인쇄기법을 활용한 창작활동의 결과물들, 전통적인 기법의 판화 작품과 함께, 판화기법을 응용한 작품과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옮겨 적은 글) "마음에 걸리는 사적인 순간들의 오브제와 풍경의 조각들을 재구성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이하영 작가노트) "오직 현재에만 머물게 하고, 일상의 근심과 후회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여행, 당시 기억과 단상을 monotype silkscreen 및 여러 판화 기법으로 표현해 보았다." (이현아 작가노트) "내가 행하는 일상 속 모든 순간에서 탐색을 즐기고 기록한다. 이러한 행위는 단순한 그림일기처럼 비춰질 수 있지만, 사소한 기록의 축적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동시대를 비추고자 한다."..
2023.12.18 -
봉산문화회관 기획 /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높은 곳에 위치한 작품을 담으려 노력은 했지만, 반듯하게 담을 수 없어서 받아온 팸플릿에서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봉산문화회관 기획 2023 기억공작소 展 죽는게 소원인 자들 / 방정아 展 2층 4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10 -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 김채연 - 소화의 숲
봉산문화회관에 들리게 되면 언제나 약간 망서리는 곳이 있다. 어떻게 소개를 해야 하는 건지... 혹시나 안하는 것보다 못한 게 아닌지... 그래도 용감하게 제가 팸플릿과 인터넷 검사로 최선을 다해 소개를 해드리겠으니 아래의 설명 글과 작가노트를 읽어보시고 감상해 보셔요. 대구 봉산문화회관 2층 아트스페이스 전시작품 2023 유리상자-아트스타 Ⅳ 김채연 - 소화의 숲 소개를 마칩니다. 추신 : 죄송합니다. 오늘도 댓글 통은 닫아놓았습니다. 어제 졸업여행 예정보다 늦게 도착.. 피곤이 덜 풀려... 오늘은 목요일 노인문화대학 수업 그 후에 또 약속이 있어서 좀 늦어질 것 같습니다. 좀 더 쉬고 내일 금요일부터 함께 하겠습니다. 건강과 즐거움 가득하신 날 되셔요.^^
2023.11.09 -
홍병우 개인전 / 빛과 그림자 / 봉산문화회관
한지로 겹겹이 붙여서 뜯어내고 힘든 작업을 하셨다는 말씀을 듣긴 했는데... 벌써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나지만, 단 하나 이것만은 기억이 납니다. 한지로 작품을 완성하셨기에 다른 작품처럼 뒤쪽에 사람이 서 있어면, 안 비치는 게 아니라 그림자가 비친다고 하셨어요. 위 작품과 아래 작품 비교해 보셔요. 희미하게 그림자가 비치실거에요. 작가님이 몸소 작품뒤에서 서 계시며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빛이 통과해서 그런지... 작품자체도 희미하여 팸플릿에 올려진 작품 사진을 담아 아래에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위 작품도 명제가 적혀 있지 않았지만, 설명은 해 주셨습니다. 까마귀 고기를 먹었는지 그만 까먹어버렸어요...ㅠ.ㅠ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보면 물망울 같은게 보인다고 하셨는데... 어쨋던 크게 해서 아래에 올..
2023.11.08 -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2
열심히 담는 모습을 보셨는지, 도록을 한 권 주셨습니다. 감사히 받아와서 도록과 전시실 작품을 비교해 가며 명제 아래 설명이 더 자세히 되어 있는 것 같아서 전시실에서 담아온 명제와 도록의 명제를 함께 소개하였습니다.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요. 전시실에는 전시되어 있었지만, 도록에는 빠진 작품도 있었습니다. 명제가 나란히 올려져 있지 않은 것은 도록에는 작품이 수록되지 않아서입니다. 천년보옥 한국의 누비 조선후기 우리옷 제8회 누비문화연구회 展 봉산문화회관 3층 1, 2전시실 전시작품 중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