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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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이산 홍성문
대구미술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한 근 현대기 예술가들 중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미술의 정신을 지키고, 지역의 후학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스승이 역할을 했던 '시대의 선구자들' 5인을 조명하고자 한다. 전시는 죽농 서동균, 태소 주경, 극재 정점식, 목랑 최근배, 이산 홍성문 등 서화, 서양화, 한국화, 조각의 분야별 선구자들의 시기별 작품과 아키이브 자료들을 통해 대구미술을 이끈 예술가들의 족적과 그들이 후대에 남긴 가르침을 정리하고 기념한다.(팸플릿에서 일부 옮겨적음) 오늘은 그 마지막 편으로 5전시실의 '이산(以山) 홍성문(洪性文, 1930-2014)'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그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12.04 -
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목랑 최근배
대구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 작가들의 편에서 대구미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과 함께 대구미술의 역사를 정립하는 의미있는 역활을 수행해 왔다.(중략) 그런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미술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한 근 현대기 예술가들 중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미술의 정신을 지키고, 지역 후학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스승의 역할을 했던 '시대의 선구자들' 5인을 조명하고자 한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그 중 오늘은 4전시실 '목랑(木朗) 최근배(崔根培, 1910-1978)'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2.03 -
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극재 정점식
한참을 기다려도 꼼짝 앉고 영상에 빠져 계신 분께 비켜달라는 소리는 못하겠고 기다리다 지쳐서 영상은 담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3전시실 克哉(극재) 鄭點植(정점식, 1917-2009)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2.02 -
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태소 주 경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을 형성하고 발전시키고자 했던 5인의 선구자들의 예술을 향한 꾸준한 노력과 창작의지를 느껴봄과 동시에, 지역작가와 함께 지역미술의 역사를 정립하는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의 지속적인 역할과 방향성을 모색해 보는 자리가 될 것이다.(옮겨 적음) 2전시실 泰素(태소) 朱 慶(주 경, 1905~1979)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12.01 -
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죽농 서동균
대구문화예술회관 미술관 개관 30주년 기념 작고작가 특별전 時代의 선구자들 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1층 1전시실에서 전시중인 竹儂(죽농) 徐東均(서동균, 1903~1978) 작가의 전시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바쁘시지 않으시거나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12월 18일(토) 까지 전시하고 있으니 1~5전시실에 전시한 전시작품을 관람해 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과 작품 1~36까지 숫자만 적혀 있기에 여쭈어보고 프린트된 도면을 받아와서 사진으로 담아 작품 아래에 소개하였습니다. 한문 번역 : 전일주 금강산 구곡담시 번역 : 이인숙 관람하시며 참고해 보셔요. 이번 전시는 지역 미술을 형성하고 발전시키고자 했던 5인의 선구자들의 예술을 향한 꾸준한 노력과 창작의지를 느껴봄과 동..
202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