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예술회관 / 時代의 선구자들 / 목랑 최근배

2021. 12. 3. 06:00갤 러 리/예술작품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목랑(木朗) 최근배(崔根培, 1910-1978)]
[하정화 / 흐르는 강물처럼 중에서]
[암향 / 1942 / 종이에 채색 / 162x162cm / 대구미술관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자화상 / 1941 / 캔버스에 유채 / 50x43cm / 유족 소장]
[작가 약력]
[작가 유품]
[꽃밭 / 1966 / 종이에 채색 / 50x74cm / 유족 소장]
[난 / 1965 / 종이에 채색 / 47x75cm / 유족 소장]
[화병과 노랑저고리 / 1961 / 종이에 채색 / 48x65.5cm / 유족 소장]
[색동저고리 / 연도미상 / 종이에 채색 / 47x72cm / 대구미술관 소장]
[그네타는 여인 / 1946 / 종이에 채색 / 45.5x53cm / 개인 소장]
[도자기 병풍 / 1954 / 종이에 채색 / 93x44cm (6폭)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겨울밤 풍경 / 1930 / 페널에 채색 / 23x31.5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겨울 바닷가 / 1930 / 페널에 유채 / 22.8x32.3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삭월 / 1930 / 페널에 유채 / 23x32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설경 / 1935 / 페널에 유채 / 22.7x32.5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봄날 / 1930 / 페널에 유채 / 33x27.7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여인초상 / 1934 / 페널에 유채 / 32x23cm / 국립현대미술관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산 / 1953 / 종이에 수묵 / 47x67cm / 유족 소장]
[성지의 가을 / 1958 / 종이에 채색 / 54.5x66cm / 유족 소장]
[금릉못의 가을 / 1959 / 종이에 채색 / 51x79.5cm / 유족 소장]
[파동냇가 / 1961 / 종이에 채색 / 50x74.5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그 봄이 그리워 / 목랑 최근배]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지산 못의 설경 / 1967 / 종이에 채색 / 32x55cm / 유족 소장]
[산야의 보리밭 / 1976 / 종이에 채색 / 37x56cm / 유족 소장]
[천변의 봄 '初春' / 1970 / 종이에 채색 / 47x70cm / 유족 소장]
[천변의 야생화 / 1972 / 종이에 채색 / 48.5x75.5cm / 유족 소장]
[산 / 1978 / 종이에 채색 / 30x53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대구의 야경 / 1970 / 종이에 채색 / 33x50cm / 유족 소장]
[물에 비친 풍경 / 1971 / 종이에 채색 / 38x62cm / 유족 소장]
[달과 구름 / 1971 / 종이에 채색 / 35x70cm / 유족 소장]
[공장지대 / 1967 / 종이에 채색 / 46x57cm / 유족 소장]
[제목미상 / 연도미상 / 종이에 채색 / 45x70cm / 개인 소장]
[잎 없는 플라타너스의 잔치 / 1973 / 종이에 채색 / 50x74cm / 유족 소장]
[제목미상 / 1978 / 종이에 채색 / 40x52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강설 / 1975 / 종이에 채색 / 70x145cm / 유족 소장]
[노목월 / 1975 / 종이에 채색 / 70x143cm / 유족 소장]
[백운 / 연도미상 / 종이에 채색 / 110x155cm / 유족 소장]
[선인장 꽃 / 1964 / 종이에 채색 / 44/5x36.5cm / 유족 소장]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

 

대구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30년 동안 지역 작가들의 편에서 대구미술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고 그들과 함께 대구미술의 역사를 정립하는 의미있는 역활을 수행해 왔다.(중략)

 

그런 의미를 담은 이번 전시에서는 대구미술의 형성에 큰 역할을 한

근 현대기 예술가들 중에서 작가로서의 명성을 추구하기 보다는 지역미술의

정신을 지키고, 지역 후학들에게 큰 가르침을 주는 스승의 역할을 했던

'시대의 선구자들' 5인을 조명하고자 한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그 중 오늘은 4전시실 '목랑(木朗) 최근배(崔根培, 1910-1978)'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