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꽃(2)
-
목화꽃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곡동 284 옛날 시집보낼 딸 있는 집에서 꼭 심었다는 목화. 맞아요. 제 이름은 목화랍니다. 綿花(면화) 草綿(초면)이라고도 하며, 열대지방 원산이 많으나, 섬유작물로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재배하고 있다. 공민왕 12년(1363년) 문익점이 원나라에 사신으로 갔다가 귀국길에 붓대롱에 몰래 넣어 가지고 왔다는 목화 원래 섬유작물로써 우리나라에서는 솜을 짜기 위해 목포 등 남부지역에서 예전에 흔히 재배했으나, 요즘은 학습용이나 관상용 정도로 허브원이나 토종식물 공원(생태원)에 심겨있는 정도다. [애니메이션 편집] 꽃말 : 어머님의 포근한 사랑과 애틋한 마음 요즘도 목화가 재배되긴 하지만 말리거나 염색해서 꽃꽂이를 한다든지 하는 실내장식용으로 주로 이용된다. 허브샵 같은 곳에 ..
2019.11.21 -
목화꽃
그 옛날 문익점선생이 붓대롱에 몰래 숨겨가져 왔다는, 목화꽃 보셨나요? 전 처음 보았습니다. 綿花(면화), 또는 草綿(초면)이라한다. 열대지방 원산이 많으나, 섬유작물로서 온대지방에서도 널리 재배하고 있다. 보통 한해살이풀이지만 작은 관목형태도 있다. 목화 따는 일을 '명 거둔다' 고 하였다. 솜은 면근피나 미영이라고 불렀으며, 그 솜에서 실을 뽑아 옷감을 짠 것이 면이다. 또한 솜에서 떼어 낸 씨앗은 기름을 짜서 등유로, 목화뿌리는 염색 원료나 약용으로 사용했다. 뿌리는 곧게 뻗으며, 줄기가 곧게 자라면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3∼5개가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지며, 턱잎은 세모꼴의 바소꼴이다. 꽃은 백색 또는 황색이고, 지름 4cm 내외다. 5개의 꽃잎은 나선상으로 말린다. 꽃받침 밑에 톱니가..
2015.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