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화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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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st 봉산조형 페스티벌 / 동원화랑
대지 60여 평의 전시공간과 수장고, 중정 홀과 사무실을 갖추고 있다. 중정 홀은 크지 않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으로 화랑을 찾는 이들로부터 가장 인간적인 배려가 돋보이는 공간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1982년 개관 이래 대관 전시 없이 기획전시만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0여 회 기획전시를 통하여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화랑 지명도를 높여가고 있다. 또한 전속 작가제를 도입하여 15년간 작가 김창태를 두고 있다. 작가 김창태는 화랑의 꾸준한 지원으로 현재는 상당한 위치의 작가 반열에 올라 있으며 외국으로도 꾸준히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동원화랑은 꾸준한 작가 발굴과 컬렉트 층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환경미술컨설팅으로 대구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동원화랑 소개 글 / 옮겨 ..
2021.06.15 -
東園畵廊(동원화랑) 'Refresh wind'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3-16 [東園畵廊(동원화랑) 출입구 전경] [Refresh wind / 출품작가] [김윤종 / 하늘보기] [김윤종(Kim yun-jong) / 하늘보기 / 72x52.5cm / Oil on canvas / 2019] [김윤종(Kim yun-jong) / 하늘보기 / 72x52.5cm / Oil on canvas / 2019] [전시실 내부 전시 작품] [이영철(Lee young-cheol) / 사랑봄,-달놀이 / 45x53cm / Acrylic on canvas / 2020] [이영철(Lee young-cheol) / 사랑하기 좋은날 / 61x50.5cm / Acrylic on canvas / 2020] [김창태(Kim chang-tae) / 그곳에 / 104x42..
2020.06.15 -
대구 봉산문화거리 東園畵廊(동원화랑)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3-16 [동원갤러리 출입구 전경] 아직 화랑입구 벽에 붙어 있는 'MISSISSIPPI ARTIST' 이석조 展 placard(플래카드) 이 전시를 관람하기 위해 서둘렀건만, 어찌하다보니 그만 깜빡 잊었다. 부라부라 다녀온다는게 전시가 끝나고도 한 참 후....ㅠ.ㅠ 보고 싶었던 전시회는 관람하지 못하였지만, 허락을 구하고 안으로 들어갔지요. 역시 여기저기 걸려 있는 작품들이 예사롭지 않아 담아왔습니다. 몇 몇 작품은 작가명과 작품명을 적었지만, 대부분의 작품에는 작가명과 작품명 을 알지 못하여 생략하고 올립니다. 감안하시고 봐주셔요. [전시실 내부 안쪽에서 담은 작품 전경과 출입구쪽 전경] [김명순 / Remember / acrylic on canvas / 72...
2020.02.14 -
장태묵 개인전(동원화랑)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3-16 [동원화랑 출입구 전경]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전경] 밀레 미술관 특별 초대작가 장태묵의 회화는 마치 마술 같은 화면을 구사하고 있다. 평면이 입체가 되었다가 입체가 다시 평면이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한다. 작가의 작품은 아시아의 철학적인 전통에서 자양을 얻은 관조로 빛을 제압하며, 그의 영적 탐색이 그 초점을 맞추는 물, 공기, 땅과 같은 요소들이 지배하는 작품의 구도는 평온하다. 작가의 그림은 모두 '천 개의 강에 새겨진 나무들'이라는 동일한 제목을 가진다. 간결함의 예술, 단순함의 절정이다. Hiam Farhat 밀레 미술관장 (팜프렛에서 옮겨 적은 글)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
2018.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