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묵 개인전(동원화랑)

2018. 7. 28. 05:49갤 러 리/예술작품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 223-16

 

[동원화랑 출입구 전경]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입구 쪽에서 담은 전시실 전경]

 

밀레 미술관 특별 초대작가

장태묵의 회화는 마치 마술 같은 화면을 구사하고 있다.
평면이 입체가 되었다가 입체가 다시 평면이 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한다.
작가의 작품은 아시아의 철학적인 전통에서 자양을 얻은 관조로 빛을 제압하며,
그의 영적 탐색이 그 초점을 맞추는 물, 공기, 땅과 같은 요소들이 지배하는
작품의 구도는 평온하다.

작가의 그림은 모두 '천 개의 강에 새겨진 나무들'이라는 동일한 제목을 가진다.
간결함의 예술, 단순함의 절정이다.

Hiam Farhat
밀레 미술관장 (팜프렛에서 옮겨 적은 글)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117x73]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117x80]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117x73]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30x60.2]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53x72.2]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83x117]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30x60.2]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전시된 작품]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30x60.2]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전시된 작품]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53x33.4]

[전시된 작품]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木印千江 꽃 피다. 천 개의 강에 나무를 새기다. 2018 mixed media 53x40.9]

[전시실 내부에서 담은 출입구 쪽 전경]

 

어때요.
환상적이지 않나요?

작품을 감상하는 내내 벅찬 가슴 떨림을 느꼈습니다.
물 위에 떨어진 꽃잎을 어쩜 저리도 환상적으로 몽환적으로
표현하였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