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합니다/향기나는 글과 음악(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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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성빈 Festival
[만돌린 연주] [우쿨렐레 & 바이올린 연주] [합주] [푸른감람나무하프단 연주 맛보기] [색소폰 연주 맛보기] [연주 사진 편집] [기념좔영] 제가 우쿨렐레를 배우려 다니는 성빈교회 '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제4회 성빈 Festival' 처음으로 참가해 보았습니다. 저와 함께 우쿨렐레를 배우시는 권사님이 '푸른감람나무하프단 & 만돌린' 도 함께 하셔서 연주를 하시기에 동영상으로 촬영 '색소폰'부에도 우쿨렐레 함께하시는 권사님의 남편이 연주를 하시기에 맛보기로 아주 조금 동영상 촬영하여 소개합니다.
2017.11.28 -
김윤숙, 공현미의 CLASSIC PARTY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음악회가자며, "나올 수 있어?" 하고 묻는다. 단칼에 "응" 하고 약속을 하였다. "무슨 전환대?" "친구가 음악회 표가 있다면서 가자하네요." "언제?" "오늘저녁 7시까지 콘스트홀에서 만나기로 약속했어요." 우잉!~ 내가 왠일 두려움없이 씩씩하게 말했다. 그랬더니, "잘 다녀와" 하넹 ㅎ 거절할 틈도 주지 않고 막 밀어부쳤더니, 통과되었당! ㅎㅎ 오메 좋은거~~~ 이른 저녁을 챙겨드리고 횅하니 뒤도 돌아보지않고 눈섶이 휘날리도록 콘스트하우스로 고고 씽~~ 친구랑 만나 옆 화단에 핀 꽃도 담고 얘기도 나누며, 마음은 훨훨 나비처럼 날아오른다. '피아니스트 김윤숙과 소프라노 공현미의 듀오 콘서트' '가을을 노래하다'가 21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열렸다. 연주회..
2017.11.25 -
2017년 韓.中.日 오페라 갈라콘서트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음악회 갈 수 있니?" 밤외출이 어려운 내게 묻는다. 숨쉴틈도 없이 그냥 OK 하였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저녁 7시에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다. "무슨전화?" "친구가 음악회 가자하네요." "다녀와" 오메 좋은거~~ 한소리 들을 각오를 하고 있었는데.. 순순히 다녀오라 하네요. ㅎ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예의 바르게 인사를 하였다. ㅋ 그리곤 이른 저녁을 챙겨 먹고는 지하철을 타고 대구역에서 내렸다. 대구역 광장에 올라오니 어둠살이 낀 광장에는 야경이 눈을 화려하게 반겨준다.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아무리 바빠도 스맛폰으로 담았다. 소개해 드릴게요. 즐감하셔요. 얼마나 담아 보고 싶었던 야경인가? 원없이 담아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촉박하여 총총... 오페라하우스에서 친구를..
2017.11.15 -
어린 딸이 통곡하는 이유!~ ㅋㅋ 2017.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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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 승강기내 좋은 글 2
일주일 입원기간중 승강기를 타고 오르내리며 승강기 벽에 붙여놓은 좋은 글귀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절망의 순간 희망이기도하고 어둠속에서 한줄기 햇살같은 글귀들 읽으며 마음의 위료를 받았습니다. 함께하기위해 올려봅니다. 이웃님들 어떤 순간 어느 곳에 계시던 마음의 평안과 건강을 기도합니다.
2017.08.12 -
주님 손잡고 일어서세요
[인터넷에서 모셔온 이미지]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카톡 하고 울린다. 김천사는 큰 남동생에게서 온 카톡이다. 유효기간이 6월29일까지인 음성파일을 보내왔다. 당연 클릭해서 열어보았지요. '주님 손잡고 일어나세요.' 복음성가였다. 근데, 목소리가 왠지 귀에 익다. 아하 울 동생이 직접 녹음하여 보냈나보다. ' 네가 불렀니?' 하고 카톡을 보냈더니 방금 퇴근하고 와서 녹음해서 보냈다고 한다. 이쁜 울동생 누나가 힘들까봐 주님 손잡고 힘을 내라고 보낸것 같다. [인터넷에서 모셔옴]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 동생이 보낸 음성파일로 올리고 싶었지만,... 올릴 수가 없어서 유튜브에서 모셔온 영상으로 대신하였습니다. 제 귀에는 내 동생 성가가 훨 감동적이고 듣기 좋았다면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속담 맞는가..
2017.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