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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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색연필 일러스트 / 보타니컬아트 展
달서아트센터 별관 2층 예술 아카데미 갤러리 제2회 색연필 일러스트 / 보타니컬아트 展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1.23 -
미술에 패션을 입히다 / 최복호 개인전
어쩌면 흰 캔버스 앞의 나의 작업들이 가장 진솔한 나를 표현하고 있고, 그것을 통해 감정 해소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인체드로잉의 단순홤과 장식성이, 현대미술에서는 창의성이 된다. 달서아트센터 별관 달서 갤러리 미술에 패션을 입히다 / 최복호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1.22 -
동대구역 앞 광장 국화전시
올해는 대구수목원에서 열리고 있는 국화전시에는 아직 들리지 못하였다. 다녀온 지인이 담아온 사진을 보니 수목원 맨 끝 한국정원에서 담은 딱 한 장의 사진밖에는 없기에 물었지요. "왜 사진 안 찍었어요?" "작년에 가서 많이 찍어서" ㅎㅎ 제가 갔다면 매년 갔었더라도 신나서 담아왔을 텐데...ㅋ 올해는 용 작품도 없었다며 작년보다 못한 듯 그래도 국화 향은 흠뻑 취했다며 즐거워하셨다. 그래서일까? 아직도 가봐야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아 그냥 지내고 있는데... 포스팅 자료검색을 하다가 우연히 보게 된 동대구역 앞 광장의 국화전시를 보게 되었다. 올려주신 사진을 보니 대구수목원에는 없었다던 龍 이곳에서는 떡하니 자리하고 있다. 그때부터 꽂혔죠. 이곳은 들려봐야겠다. 하고요.^^ 그 후 언제 갈까 궁리하다가 ..
2022.11.21 -
주간일기 챌린지 24
2022년 11월 13일 일요일 손녀는 토요일 구미 본가로 가고 맞이하는 일요일 예배 시간보다 이르게 교회 도착 도서관에서 1시간 봉사 그 후 예배를 보고 점심을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집으로 이렇게 2022년의 가을은 가고 있었다. 저녁때쯤 카톡!~ 알림이 울린다. 구미 본가로 간 손녀의 카톡 웬 뜬금없이 할머니 사진? 의아해서 물었지요. 그 사연은 위에 올린 카톡 캡처 보시면 아시겠죠. 이쁜 사진이 있을 리 있겠어요. 못난 할미인데, 그래도 그중 골라서 보냈죠. ㅋㅋ 2022년 11월 14일 월요일 오늘은 오래된 모임이 있는 날 먼저 살던 아파트 분양받아 첫 입주민들이 뭉쳐서 모임을 만들었다. 바로 그 모임. 그러나 오랜 코로나로 들쑥날쑥 모임을 했다 말았다 하다가, 오늘 만났지만, 모임..
2022.11.19 -
2022 올해의 청년작가 / 우덕하 展
전시실을 들어서며, 참 푸근하고 다정한 느낌을 받았다. 기다리는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에서 각기 다른 따뜻함이 느껴져 왔다. 이상하게도 동양화의 산수화나 이렇게 동요풍 같은 작품이 마음을 끌어당긴다. 신나게 몇 컷의 전시실 내부 전시작품 전경을 담다가 어쩌지? 어떻게 해야 하지? 명제와 크기가 없으니 당황해진다. 소개는 어떻게? 최대한 담을 수 있는 작품을 담고 그리곤 전체의 배경을 담았다. 담아온 작품을 순서대로 나열하며 이렇게나마 소개할 수 있다는 것 부족하나마, 이웃님들과 함께 할 수 있다는 마음에 흐뭇하다. 딱 두 곳 위의 작품과 받아온 팸플릿의 작품에는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기에 소개하였지만, 다른 작품은 알 수 없으니 명제 없이 크기를 갸름해가며 올렸습니다. 전시실 좌측부터 차례대로 담아온 순서..
2022.11.18 -
2022 올해의 청년작가 / 노비스르프 展
받아온 팸플릿이나, 작은 자료 하나라도 올려드리고 싶지만, 담아 온 대로 올렸지만,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도 크기도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크기는 거의 같은 크기로 올렸습니다. 감안하시고 관람해주셔요.^^ 잠시 머물며 영상을 동영상으로 담아왔지만, 늘 말씀드렸다시피 이곳에서는 동영상을 올릴 수가 없어서.. 다른 분들은 잘도 올 리시지만, 전 많이 부족하여 올리지 못합니다. 대신 동영상으로 담아온 영상을 여러 컷 나누어서 애니메이션으로 편집해서 아래에 올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4전시실 2022 올해의 청년작가 / 노비스르프 展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