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기획展 '다음 시선: 변신' 1층 4전시실 전시작품 한규옥 / An inner monologue 노시갑 /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의 아름다움 소개를 마칩니다.^^

2022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기획展 '다음 시선: 변신' 1층 3전시실 전시작품 윤보경 / 가변 설치작품 붉은 비 / 다채널영상 오철민 / 은미_隱味 / 비닐은미 등 소개를 마칩니다.^^

전시작품 아래 작가명도 명제도 크기도 없이 전시된 작품 이번 전시는 제가 소개하기엔 벅차네요. 어떻게 소개를 드려야 제대로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관람을 하려 들리신 관람객들을 피해 담아 온 순서대로 또는 기억을 떠올려가며 순서에 맞게 소개하려 노력은 했지만... 마음엔 들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나마 소개해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10 작품을 아래에 2개씩 묶어 크게해서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2022년 대구사진비엔날레 특별기획展 '다음 시선: 변신' 유병완 작가, 삶과 죽음의 경계 박심정훈 작가 / 나는 모르는 세상의 규칙 김미영 작가 / 시간 위에 만들어진 기억의 공간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1~4전시실에서 전시되고 있는 NEXT LOOK : TRANSFORMATION 다음 시선: 변신 작품 중 오늘은 첫번째로 1전시실에서 전시하고 있는 전시작품부터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전시실을 들어서는 순간 어.... 이게 뭐지? 보통의 전시작품처럼 가지런히 전시되어 있는게 아니라 바닥에 그리고 벽에 여기저기 늘어 놓은듯 한 광경에 어리둥절했다. 전시실을 안내하고 계시는 분이 다가와서 계단을 올라가서 전시작품을 감상하여야 한다고 알려주어서 계단을 올라가서 내려다 보긴 하였지만, 설명을 듣지 않고는 알수가 없다. 그래도 담아온 거니 이런 작품 전시도 있다고 알려드리려 포스팅을 하며, 가져온 커다른 팸플릿과 작은 책자를 읽어보았지만, 정말 막막하네요. 이런 전시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립..

달서아트선터에서 기획한 DSAC 갤러리 라온 기획전 / 이예지 개인전 소개를 마칩니다.

2022년 9월 18일 일요일 교회 다녀오는 길에 전화를 받았다. 성서 시니어 체육관에서 함께 운동(탁구)하는 동갑 선생님 아파트 관리실 지하 1층에 있는 탁구장으로 오라는 호출이다. 서둘러 집으로 가서 옷부터 갈아입고 라켓을 들고 탁구장으로~ 한참 신나게 탁구를 치고 있는데, 큰며느리의 전화가 걸려 왔다. "어머님 어디셔요?" "응 탁구장에서 탁구 쳐" "지금 문 앞에 있는대요?" 한다. 왜, 무슨 일? 혼자 지내는 제게 국과 호박죽 반찬을 만들어 왔다고 하네요. "어머님 탁구 치고 오셔요. 들어가서 반찬 넣어놓고 갈게요." "그럴래, 그럼 그래라" 해놓고는 아무래도 마음이 찜찜하다. 아무리 가까운 곳이라 해도 구미에서 이곳까지 왔는데.... 혼자 문 열고 들어가서 가져온 음식만 두고 가게 할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