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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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계명사진예술연구회 졸업생 정기 전시회
전시실 내부로 들어가기 전 입구에서 관리하고 계시는 분께 여쭈었지요. 늘 하던 대로 "사진 찍어도 되나요?" 된다고 하셔서 마음놓고 천천히 담기 시작 작품과 작품아래 명제도 담으며 전시된 한 작품을 2번씩 한참을 담았다. 힘들지만, 이때가 가장 행복할 때기도 하다. 다 담고 돌아서려는데, 처음 들어섰을때 여쭈어 보았던 분이 오셔서 한 작품 한 작품 세세한 촬영은 안 된다고 하네요...ㅠ.ㅠ 개인 블로그에 소개하려 하는데... 그것도 안돼나요? 했더니 전체의 전경은 되지만, 자세한 소개는 안 된다고 한다...ㅠ.ㅠ 그럼 이 많은 전시된 작품을 다 담기전에 오셔서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말씀해 주셨다면 괜스런 수고는 안 해되 되었을텐데... 은근 속이 상했지만... 그래도 안된다면 수긍을 해야겠기에 알았다고 ..
2022.09.16 -
대구문화예술회관 / 강명주 개인展
대구문화예술회관 / 강명주 개인展 2층 9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9.15 -
주간일기 챌린지 15
2022년 9월 9일 토요일 새벽 3시 30분경에 출발 6시간 30분을 달려 대구 본가로 내려온 막내아들 가족 약은 고양이 밤눈이 어둡다는 옛말처럼 이번에도 그렇게 하면 막히지 않고 이르게 도착하겠다고 생각하고 평소보다 더 빠르게 출발하였지만,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생각하고 출발하였나 보다. 하긴 코로나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추석 명절 너도나도 그동안 내려오지 못한 원을 풀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 전체의 이동이었으니... 바리바리 준비해서 가져온 음식(양념 갈비, 닭볶음, 볼락, 나물 종류와 마른반찬 등) 고맙다. 언제나 이른 새벽 눈이 떠진다. 오늘이라고 예외는 없다. 곤히 자는 아이들이 깰까 봐 방문도 닫아놓고 조심조심 컴을 켰다. 세상에나 블로그에 로그인하고 들어오니 위와 같이 뜬다. 쑥..
2022.09.14 -
철 늦은 이곡 장미공원의 끝물 장미
제철 땐 장미가 만발하였을 텐데.... 꽃이 다 지고 잎만 남아 있네요. 너무 늦게 찾아 미안하다. 장미가 한창일 땐 사람들로 붐볐지만, 지금은 간간이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만 약간 보일 뿐 주변은 차 소리뿐 조용하다. 첫 번째로 담은 늦은 노랑 장미 이름표가 없었거나, 안 보여서 지나쳤나 봅니다. 꽃은 거의 지고 잎만 남은 장미도 있지만, 그래도 남은 장미들이 고운 빛깔을 자랑하고 있네요. 한창때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꽃들도 드문드문 있었어요. 그러나 담고 보니 이름표가 표시된 것이 안 보여요.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그러나 대게는 이름표와 함께 하여 소개 하였습니다. 이름표가 없는 장미는 이름표 없이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장미공원에 웬 베고니아 했답니다. 그랬더니 그냥 베고니아가 아닌 장미..
2022.09.03 -
주간일기 챌린지 13
2022년 8월 29일 월요일 집에서 먹고 자고 자고 먹고 누웠다 일어났다.. 를 덥다는 핑계로 산책도 하지 않고 거의 긴 여름을 그렇게 보냈다. 오늘은 그동안 미루어 두었던 운동을 하기 위해 큰맘 먹고 집을 나섰다. 지하철로 3코스 이곡역에서 내려 6번 출구로 나와 곧장 이어진 인도로 죽 버스 2코스 정도 걸으면 이곡 장미공원 도로 건너 앞쪽 집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성서노인복지관 도착 오늘과 내일까지 수강 신청 기간이라 혹 수강할 과목이라도 있나 살펴도 볼 겸 겸사겸사 들렸다. 우선 회원 신청부터 사무실에서 하고 임시 회원증을 받아 2022년 하반기 사회 교육 프로 그램 시간표도 챙겨 탁구장으로 향했다. 곧장 들어갈 수 있는 문을 두고 정문으로 해서 2층으로 올라 긴 복도를 구불구불 돌아 다시..
2022.09.02 -
이제현 개인展 / 회상전 지이제(止而齊)
아래쪽에 소개한 작품은 명제와 싸이즈가 적혀 있지 않아서 제 맘대로 크기를 조절하여 소개합니다. 감상해 보셔요. 대구문화예술회관 2층 8전시실 이제현 개인展 / 회상전 지이제(止而齊)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