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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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주년 사광회 회원작품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3
인사말 자강불식하는 마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전인류는 2년 동안 팬데믹 시대로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우리의 작은 일상까지도 불편하게 만들었지만 기차가 터널에 들어가서 보이지 않는다고 달리지 않는 것이 아니듯이 사광회 회원들은 방역 수칙을 솔선하면서 모임이나 단체 촬영은 할 수 없어 아쉬움은 있었으나, 회원 모두 아무 탈없이 자기 주제의 개별 촬영을 할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감사드립니다. 올해 66주년 전시회를 할 수 있게 되어 회원들과 함께 기쁘게 생각하며 자강불식(自强不息)하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창작활동을 통하여 자연의 가르침을 받고 에너지를 얻어 단합된 모습과 모범적인 사진동아리 활동으로 끊임없이 노력할 것입니다. 사진예술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의 변함없는 애정으로 2025년 70주년 전시를..
2021.12.31 -
66주년 사광회 회원 작품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2
어제는 1전시실의 66주년 사광회 회원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렸으니, 오늘은 2전시실의 66주년 사광회 회원 전시작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구문화예술회관 1층 2전시실 66주년 사광회 회원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내일은 3전시실 사광회 회원 전시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2021.12.30 -
66주년 사광회 회원 작품전 /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된 작품에는 명제와 크기가 적혀 있지 않았습니다. 혹시나 도록에는 있을까 하고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사광회 도록을 주셨다. 그러나, 도록에도 명제만 있을 뿐 크기는 적혀 있지가 않아서 제 맘대로 크고 작게 할 수 없어서 비슷한 크기로 일괄 편집해서 소개하였습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셔요.^^
2021.12.29 -
안정희 초대전 / 바라보기 / 대백프라자 갤러리 B관
안정희 작가의 '바라보기' 어떠셨나요 작품속 점들로 어우려저 스며든 '바라보기' 작품을 관람하며 작가는 자연을 보며 무엇을 바라보시고 표현해 내시려 하셨을까 생각해보려 하였지만, 명제처럼 저 역시 바라보기만 하고 왔습니다. 허락을 구하고 사진을 담는 저를 보시더니 차 한잔을 끓여 추운날씨에 몸이나 녹이시라며 차를 권하셨다. 괜찮다고 하였지만, 좋은 차 몸에도 이롭다며 권하셔서 그분의 정이 스며든 차 한잔을 마시며 잠시 작품에 대한 말씀을 듣긴하였지만,.... 지금 이곳에서 표현하긴 너무 어렵고 또 괜한 표현으로 감상하시는데 오히려 폐만 끼칠것 같아서 통과합니다. 차 이름도 말씀해주셨는데, 벌써 다 까먹고 생각이 안납니다. 소개를 마칩니다.
2021.12.28 -
노선호 개인전 / 대백프라자 Art Gallery A관
자연에서 체득한 사유와 치유의 메시지를 시각적 언어로 전달하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봄의 교향곡, 환타지아, 길 시리즈, 꽃의 성찰, 숲 이야기, 나의 가족 등 자연과 인간에 대한 공존의 이야기를 보여준다. '봄의 교향곡'은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매화의 역동적 리듬감이 감정의 울림으로 드러나고 '환타지아'는 바이올린 연주자와 춤추는 자연의 조합을 나타내며, '길 시리즈'는 자연의 일부로서 작가적 인생 여정을 담고 있다.(옮겨적음) 노선호 작가의 개인전 소개를 마칩니다.
2021.12.27 -
김시원 개인전 / 대백프라자 Art Gallery
대백프라자 Art Gallery '김시원 개인전'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기쁜 크리스마스 김시원의 '야옹이의 여행' 함께 해보셔요.^^ Merry Christmas Happy Hew Year
2021.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