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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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올해의 중견작가 / 이지영
신상욱 작가의 작품에는 명제 없이 전시되어 있어서 명재 없이 그냥 올립니다. 위 작품을 아래에 확대해서 소개합니다. 위 소개한 작품은 팸플릿에 올려져 있기에 소개하였습니다. 위 전시된 작품을 아래에 따로 크게해서 올렸습니다. 감상해 보셔요. 이지영은 회화에서 시작해 현재는 주로 사진과 영상, 설치 작업 등을 통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발견된 작은 우주'라는 주제의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일상 속에 있는 풍경과 장면들을 미처 드러나지 않았던 아름다움에 주목한다. 작가는 일견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너무나 아름다운' 장면을 담아 낸 이미지들을 전시실 벽면에 2개의 영상으로 투사하여 보여 주고, 촬영한 이미지 20여 점을 프린트하여 전시한다.(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2021 올해의 중견작..
2021.07.17 -
2021 올해의 중견작가 / 신상욱
신상욱님의 작품에는 명제가 없이 전시되어 있어서 소개 없이 그냥 올립니다. 아래에 한 작품 한 작품 따로 떼어서 소개를 해 보았습니다. 크게 해서 보시면 혹 느낌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을까 하구요. 위 작품은 팸플릿에 올려져 있기에 명제와 년도 크기 재료등을 작품아래에 적었습니다. 클릭하시면 좀더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신상욱은 작업 초기부터 오브제 설치, 돌조각, 원시조각 등 다양한 조각의 가능성을 모색해 오고 있는 작가로, 지난 10여 년간은 조이를 재료로 한 작업에 꾸준히 몰두해 오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건축 공간과 조각적 공간의 접속, 즉 '공간'이 가진 조형적 가능성에 집중한 작업을 이어 오고 있다. 올해 제작한 대작 위주의 설치 작업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서는 '공간표현'이라는 주제에 걸맞..
2021.07.16 -
2021 올해의 중견작가 / 손파
아래쪽에 올린 작품은 위 입체작품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될까하고 우측과 좌측옆에서 작품을 담아 아래쪽에 따로 올렸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손파는 회화에서부터 조각, 설치 작업에 이르기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양한 조형적 실험을 통해 독창적이고 개성적인 작업을 이어 오고 있는 작가이다. 특히 최근 몇 년간은 장시간 고도의 집중력과 치밀한 작업 과정을 거쳐 완성하는 한방침을 이용한 작업으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그동안의 작업들을 중간 정리하는 의미에서 본격적으로 전업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한 2000년대 중반의 고무 작업에서부터 최근의 침 작업에 이르기까지 평면, 입체를 망라하는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뭄을 출품한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2021 올해의 중견작..
2021.07.15 -
2021올해의 중견작가 / 정태경
정태경은 오랜 시간 일관되게 '나의 집은 어디인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제목의 연작들을 통해 이난으로서, 그리고 예술가로서의 자신과 자아와 정체성을 찾아가는 작업을 이어 오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중견 작가이다. 기존의 여러 가지 틀들에 얽매이지 않는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작가 정신으로 매 전시마다 새로운 시도를 보여 주고 있는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전시실 벽면을 가득 채우는 100여 점의 드로잉과 최근에 제작한 대형 캔버스 작업을 펼쳐 보인다. (팸플릿에서 옮겨 적은 글) 2021년 올해의 중견작가 정태경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2층 6전시실) 전시작품 소개를 마칩니다.^^
2021.07.14 -
달서문화재단 2021 특별기획 / 박병구 초대전
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 아트센터의 달서 갤러리에는 자주 들리는 곳이기에 늘 하던 대로 출입구 좌측부터 차례대로 담아와서 소개를 해 드리려 담았습니다만, 전시된 작품 끝 지점에 와서야 아차 했습니다. 안내데스크 뒷쪽 부터 작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을... 담아 온 대로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그래서 작가님의 약력과 초대전 안내문이 맨 나중에 소개가 되었습니다. 양해하시고 봐주셔요.^^
2021.07.13 -
미술로 만나자 / 서구 문화회관
전시실에는 3분의 작가 김승연. 이성철. 김효영 님의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입구 쪽에서 우측 이성철 님 전시작품부터 김효영 님. 그리고 김승연 님 차례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즐감하셔요.^^ 이놈의 오지랖~! 비 맞은 건 나였군요. 사랑하세요. 그리고 보여주세요. 다들 따라오세요~! 꽃 피리로 사랑을 전합니다. 우리도 친구가 될 수 있어요.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웠답니다. 내가 있는 이곳을 사랑하는 나는 텃새랍니다. 은근하게 복잡한 것이죠. 금방 날아가 버릴 것 같은 내 마음이에요. 따뜻하게 나를 안아주세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너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어. 얘들아~! 엄마 왔다~! 무엇이 보이니? 가끔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해. 엄마 품은 따스해. 다른 듯 같은 생각. 같은 듯 다른 모습..
202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