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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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갑니다.
빨간 장미, 노란 장미 누군가 닮았어요. 저도명찰을 붙이고 있었지만, 서둘러 담느라 그냥 건너뛰었나봅니다.정리하며 이름을 붙이려 하니 없네요. 그때야 아차! 하였지만, 상황종료. ㅋㅋ덩쿨 형 칵테일은 명찰까지 담아왔기에 정확하게 소개합니다.^^ 칵테일은 장미라고 하기보다는 찔레에 가까워 보였어요.찔레든 아니든 이곡 장미 공원에 핀 꽃이니 장미라 부르는 게 맞겠지요.맞아요. 어느 가수가 부른 노랫말처럼 장미라고 할래요.!~~~ 요렇게 소개한 이유가 있습니다.내일 3일 금요일은 경남 하동 일대(삼성궁, 화개장터) 성서 노인대학 봄 소풍 야유회를 갑니다.다녀오면 아무래도 피곤해서 답글도 방문도 못 할 것 같아서 오늘부터 이번주 주일까지 쉬려 합니다. 잠시의 이별이지만, 보고 드립니다.다시 만나는 그날까지 내내..
2024.05.02 -
100인의 사랑 나눔展 / 대백프라자 갤러리
사회복지기금마련을 위한 100인의 사랑 나눔전(사)대구광역시장애인재활협회가 사회복지기금 마렴을 위해 '100인의 사랑 나눔전'을 개회한다. 대구, 경북, 울산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작가 100인의 총 40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대구문화 책자에서 옮겨 적음 이때껏 부지런히도 다녔지만, A, B 전시관이 벽을 티워 한 전시실로작품을 전시한 것은 처음 보았다. 와!~ 이렇게도 할 수 있네요.넓어진 전시실 내부에는 100인의 작품들이 빽빽하게 전시되어 있었다. 출품해 주신 작가님의 작품이 거의가 4편의 작품이어서 당연히 4묶음의 한 작품인 줄 알고 2편 출품하신 작가 분이 계신 줄 모르고착각을 하였나봅니다.위 김연아 작품인줄 알고 아래 신이정 출품작 2편은 그냥 지나쳤나봅니다.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담긴..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