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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胡簡公(호간공) 李蓀(이손) 묘역 및 신도비
소재지 :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산22-1 광주시 기념물 제9호 [묘역가는 길 입구쪽 高德閣(고덕각), 석탄공 비문, 신도비 전경] 제가 검색을 잘못하였는지 분명 주소를 보고 다녀왔는데... 다녀와서 포스팅해 올리려 지도를 올리려 검색을 해봐도 나오지 않는다. '광주시 기념물 제9호' 라는데.... 왜 지도상에 나타나지 않는지 궁금하다. [神道碑(신도비)] [안내판과 신도비 와 高德閣(고덕각) 전경] [안내판 글 내용] 이곳에서 안쪽으로 200m 더 들어가면 재실인 한산재와 고덕재 묘역이 있다. [묘역 입구의 漢山齋(한산재) 전경] [漢山齋(한산재) 일각문] [漢山齋(한산재) 현판] [담너머로 담은 漢山齋(한산재)] 재실인 漢山齋(한산재) 일각문이 닫혀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에 담 너머로 漢..
2019.03.22 -
ALEX KATZ 알렉스 카츠 드로잉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알렉스 카츠의 드로잉 36점을 소개합니다. 드로잉 : 연필로 형태를 표현하는 그림 연필. 펜. 크레용 등으로 대상물의 윤각만을 그리는 그림 그 자체로서 독입된 그림이라 합니다. 과거에는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기 전 구상, 즉 에스키스 정도의 단계였다 하지만, 점점 드로잉 그 자체가 작업으로 인정 받아 작품이 되는 경우가 많다. 드로잉 작품만을 전시하는 전시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 합니다. [미 2 Mie 2 / 2005 / Charcoal on paper / 53.3x36.8cm] [마르시아 Marcia / 1981 / Graphite on paper 54.6x38.1cm] [후안 Juan / 1976 / Pencil o..
2019.03.21 -
Memory 김상열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 2가 200 [대구현대백화점내 9층 Gallery H 전경] [팜플랫 앞면] [팜플랫 안쪽 작가 노트] 담아 온 작품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들리시지 못하시는 이웃님들을 위해 작품 아래쪽에 확대해서 올려보았습니다. 음미해 보시며 마음 가득 'Memory 김상열 展' 느껴보시기를 바랍니다.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 [Secret garden-dream / 82cm / Acrylic on convas ..
2019.03.20 -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소재지 : 경상북도 문경시 유곡동 458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전시] 가다가 휴게소에서 아침을 먹기로 하고 오늘의 답사지 경기도 광주를 향해 이르게 출발하였다. 문경(양평방향) 휴게소에 들려, 아침을 먹은 후 남편은 화장실로, 난 하이패스 충전을 위해 잠시후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헤여졌다. 충전후 한참을 기다려도 남편은 감감무소식.. 기다리다 화장실로 향했다. 그랬는데, 화장실가는 우측으로 '도공50년! 지나온 길, 나아갈 길' 을 전시하고 있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6일 올해 도로공사 창립 50주년을 맞아 관내 휴게소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표 이벤트로는 '동갑내기 생일친구' 캠페인, '백년도공 희망나무', 도공 50년 테마 전시회가 있다. 도로공사의 지난 역사..
2019.03.19 -
석저 추진호 화백 수성들의 봄 展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지산동 1137-3 [입구쪽에서 담은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 멀티아트홀 전경] 수성아트피아 호반갤러리에서 '석저 추진호-수성들의 봄전'을 3월 12일부터 3월 17일까지 호반갤러리에서 전시회를 하였습니다. [호반갤러리 출입구 전경] 추진호 작가의 작품은 전통적이고 한국적인 넉넉한 사유의 철학을 기조로 한다. 거기에 현대적 해석을 통해 시대정신을 가미하고자 노력한다. 이런 노력은 시, 서, 화, 인이 하나로 어우려져 현대적 공간배치를 통해 화면에 하나로 어우려져 격조가 있는 심미안적인 작품으로 승화시킨다. 작품은 닭, 학, 개구리, 새우 등을 주요 소재로 한 그림과 한문글귀를 쓴 서예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그 중에서도 닭 그림은 병아리들과 함께 있는 단란한 가족, 당당하고 멋진..
2019.03.18 -
원로작가 전선택화백의 회고 展 2
소재지 : 대구광역시 수성구 삼덕동 374 [전시실 내부 전시된 작품 전경] 1980년대 들어 작가는 오랜 교직 생활을 접고 전업 작가로서의 삶을 시작하였다. 또한 조형적 관점에 공통점이 많은 대구 지역 작가들과 함께 1982년 한국신구상회를 창립했는데, 이들은 대체로 구상과 비구상 사이에서 극단적인 조형이념을 지양하고 자유로운 표현을 주장했다. 전선택의 경우 심상적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존의 조형 태도를 더욱 확대시켜 나가면서 추상과 구상을 모두 수용했다. 주제나 모티프는 일상의 경험을 통해 얻은 대상에 대한 사색과 주관적인 인상을 개념화시킨 내용이 많았다. 대상의 특징을 간략하게 나타냄으로써 주된 표현 외에 시부 모사가 생략되고, 단순화 과정에서 주제적 특징이 더 명료하게 드러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
2019.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