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랑비 세트장 쎄라비

2015. 8. 4. 05:40추천합니다/관광지와 휴게실

 

소재지 : 대구광역시 중구 동산동 244

 

 

음악다방 쎄라비는 계산동2가 계산성당
근처에 있던 계산다방을 개조해서 만들었다 한다.

원래는 세트장으로 썼지만 현재는 시에서
관리인을 두고 관리하고 있으며, 데이트 장소나
성지순례 장소로 단체 손님이 많이 찾고 있다 합니다.

 

아래에 옮겨온 이미지는 인터넷에서 모셔왔습니다.

 

 

 

위의 포스트 내용처럼 '사랑비'
2012년 3월 26일부터 2012년 5월 29일까지 방송된 KBS 월화 드라마이다.

물론 전 한번도 드라마를 본 적도 제목을 들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함께 일어 공부를 하였던 지인들과 들리게 되었다.
사랑비에 대해 알아보았지요.
여기저기 올라온 동영상을 보고 대충 내용을 알게 되었다.

저처럼 처음 듣거나, 드라마를 시청한 사람들도
옛 추억을 더듬으시며 다시 되새겨 보시라고 소개합니다.

2편의 동영상을 모셔왔습니다.
대충이나마 줄거리를 알고 보시면 더 좋겠지요.

 

 



한국 드라마 중 역대 최고액수인 90억원에 일본에 수출됐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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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눈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젊음과 함께 할 때 더욱 더
환하고 빛나기도 하지만, 그러기에 가슴 시릴 정도로 슬픈 것일 수도 있다.

때로는 너무나 행복해서 저절로 눈물이 흐를 때도 있고
때로는 슬픔 속에서 행복에 잠기는 순간도 있다고 이 드라마는
얘기해 준답니다.

 

 

비와 함께 시작된 이들의 사랑
그래서 이들의 사랑을 사랑비라 표현했는지도...

 

 

 

사랑은 누군가를 지켜주고 싶은 것이지요.
우산을 들고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비 맞지 않게 하려
온통 자신의 몸은 흠뻑 젖어도 좋은 그래서 마냥 행복한
그런것이기도 하지요.

 

 

 

70년대와 세대를 뛰어 넘은 2012년에도 방영한 드라마
이제는 지나간 추억이 된 사랑의 추억과 현재를 그려보려고 합니다.



 

시대와 세대가 바뀌어져도 사랑의 모습은 달라져도
사랑은 언제나 생각만하여도 흐뭇한 시린 사랑일수록 오래동안
여운이 남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하지요.

 

 

 

이 드라마 한편으로 장근석 신드룸을 낳기도 하였지요.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었던 드라마 '사랑비'

일본에서 장근석은 '욘사마', '배용준'처럼
'군사마', '군짱'으로 불리며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다 합니다.
가수 데뷔 앨범은 오리콘 주간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음악다방 쎄라비에서 70~80년대의 향수를 느껴보셔요.
위는 제가 담은 쎄라비 동영상입니다.
즐감해보셔요.